멈추지 않는 전쟁(갈5:16-26)
"여러분은 성령께서 인도하여 주시는 대로 살아가십시오. 그러면 육체의 욕망을 채우려 하지 않을 것입니다." 갈5:16
육체의 욕망을 따를 것인가? 성령의 인도를 따를 것인가? 우리는 이와 같은 멈추지 않는 전쟁 가운데서 살아가며, 매 순간 선택을 해야만 합니다.
우리는 모두 세례를 받았고 세례를 받으면 성령을 받습니다. 세례 받은 우리는 그리스도의 제자가 되어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됩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라면 누구나 ‘성령의 인도’를 알고 있습니다. 어느 것이 옳은지, 어느 길이 맞는지 내면의 음성을 들으며 살아갑니다. 모르더라도 성경이나, 성숙한 그리스도인들에게 도움을 받아 성령의 인도를 받을 수 있습니다.
반면에 세상을 살아가는 동안 우리는 끝없는 유혹을 받고, 그 유혹은 ‘육체의 욕망’을 자극합니다. 결국 우리는 우리를 자극하는 “육체의 욕망을 따를 것인가, 성령의 인도를 따를 것인가”하는 긴장과 선택의 연속 안에서 살아가야 합니다. 이럴 때 하나님과의 관계가 원만하고, 하나님의 말씀이 내면에 충분히 저장되어 있으면 욕망을 밀어내고 성령의 인도를 따라가게 됩니다. 그러나 지나치게 바쁜 나머지 먹고 사는 일에만 열중하고 하나님과의 관계가 흐트러져 있으면 자연스럽게 육체의 욕망을 따라 끌리는 대로 살아가게 됩니다. 이런 시간이 연속되면 결국 모든 것을 잃게 됩니다. 예수님이 말씀하신 것처럼 천하를 얻고도 목숨을 잃으면 무슨 소용이 있겠습니까?
"우리가 성령으로 삶을 얻었으니, 우리는 성령이 인도해 주심을 따라 살아갑니다." 갈5:25
삶의 우선순위를 바로 세우고, 하나님과의 친밀한 관계를 유지하고, 지속적인 경건생활과 자기성찰로 자기를 다듬어가지 않는다면, 육체의 욕망에 무릎 꿇는 일이 더 빈번해질 것입니다. 그리스도의 제자는 매일 매 순간 하나님과 동행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