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투자의 오해와 진실
김현영 지음 / 하움출판사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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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인해 지난 1년간 경제침체가 지속되면서 많은 이들이 절망가운데 있었는데, 그 와중에도 누군가는 엄청난 수익을 얻는 투자로 신문을 장식하고 있다. 코로나로 인한 급격한 주가 하락이후 거의 1년동안을 끊임없이 지수상승을 이어왔다. 올해 최근 몇달동안에는 가상화폐를 통해 수십억을 벌고 은퇴한다는 사람도 나올 정도가 되었다. 그 와중에 부동산 가격은 과거 오랜동안의 침체를 뚫고 급격한 상승을 거듭하고 있다. 이 책은 많은 투자의 방법중 특히 부동산 투자에 대한 오해와 진실에 대해 설명해주고 있다.


많은 이들은 부동산만큼은 확실한 불패신화라고 한다. 그러나, 부동산 특히 땅과 아파트에 대해 고소득을 올릴 수 있다고 유투브를 통해 많은이들을 끌어모으는 이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면 너무 허황된 경험들을 일반화하는 것 같기도 한다. 저자는 무작성 부동산에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분명한 원칙을 가지고 땅과 주택시장을 바라봐야 한다고 주장한다. 한국에서 부동산 투자의 지나온 길을 보면, 분명 정부의 주택정책과 연결되어 있음을 알수 있다. 국토종합계획도를 포함한 국토법을 잘 공부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향후 먼 미래의 부동산 투자의 방향을 예측해본다면 보다 다양한 부동산 투자방법을 공부해야 한다. 책의 후반부에 잘 나오지만, 예를 들면 공유수면매립사업이나 최첨단 조건의 타운하우스나 펜트하우스를 눈여겨보라한다.


아파트와 같은 단순한 부동산투자외에 여러가지 경매를 소개해주고 있는데, 경매외에도 한국자산관리공사에서 진행하는 공매방법도 자세히 설명해주고 있다. 상가건물에 대한 투자방법도 설명해주고 있는데, 업무 중심형 상가나 근린 상가형 건물에 대해서도 잘 이야기해주고 있다. 저자가 정말 다양한 분야의 부동산에 대한 투장 원칙을 잘 정리해주고 있는데, 만일 부동산 투자를 계획하고 있다면 서투른 투자보다는 잠시 먼저 기본적인 공부를 바탕으로 투자원칙을 세울 수 있는 지침서가 될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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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 새로운 부자들의 시대
David S. Rose 지음, 이우진 옮김 / 비앤엠북스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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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젤투자, 국내에서는 들어보기 힘든 용어인데 최근 스타트업 기업들이 붐업되면서 이러한 투자에도 많은 이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것 같다. 사실, 막연히 어떤 회사의 초기 투자자본이라고만 알고 있었는데, 이 책을 통해 한 개의 기업이 어떻게 형성되고, 성장하며 그 성공의 결실을 나누는지를 이해할 수 있게되었다


지금의 스타트업이 각광받았듯이 지난세기에 벤처붐이 한창일때 엄청난 벤처투자 열풍이 일었던것이 기억난다 주식시장도 엄청난 활황장세였다. 최근 주식시장에 상장되는 신생기업들에 대한 엄청난 기대심리로 인해 공모주 청약은 사상 최대의 기록을 거의 한달마다 갱신해 나가는 것 같다. 이러한 투자는 이미 성공한 기업에 대한 투자이다.


엔젤투자라는 말을 들었을때, 실리콘밸리에서나 가능한 일이고, 우리나라에서는 거의 어려운 투자라고 생각이 들었다. 이 책도 미국저자의 본인 경험과 미국의 사례를 기준으로 설명해주고 있다. 물론 한국에서의 엔젤투자 방법에 대해서도 덧붙인 설명이 있어서 이제는 다양한 투자의 길이 있음을 이해할 수 있게 되었다


보통 창업자와 가족, 지인들의 시드머니로 하나의 회사가 탄생하고난후 그야말로 처음으로 외부에서 받게 되는 투자가 엔젤투자라고 할 수 있다. 그래서 어느정도 회사가 운영되기 시작한 이후에 규모있는 투자자들을 끌어오는데, 보통 시리즈A, B, C 단계들을 통해 투자를 받는다. 시리즈A정도만 되도, 그 회사의 성공 가능성이 어느정도 점쳐지는 시기라고 할 수 있다. 엔젤투자는 그만큼 환급에 대한 위험이 높을 수 밖에 없다. 시리즈A 투자를 받지 못해 사라지는 회사가 그만큼 많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80-90%가 그렇게 된다고 한다. 겨우 10%의 투자만이 성공하고, 그 성공이 다른 모든 실패를 아우를 수 있을 정도가 된다고 한다. 자금 투자의 실패가 반드시 나쁜것만은 아니라는 생각도 든다. 기업이 태어나고 사라지는 과정이 자연스럽고, 또 쉬워질 때 우리나라도 혁신적인 기업들이 탄생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엔젤투자는 바로 이런 신생기업이 싹트는 과정에서의 시드머니가 될수도 있고, 어쩌면 기부로 끝나버릴수도 있다. 그렇지만, 엔젤투자그룹들이 더 많아질 때, 우리나라도 실리콘밸리처럼 다양한 도전들이 계속될 수 있고, 그중에 페이스북이나 아마존같은 회사가 탄생할 날이 올거라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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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욕이 뿜뿜 솟는 50가지 방법
쓰카모토 료 지음, 박재영 옮김 / 이지북 / 2021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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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기력, 무열정.. 멀리 볼것도 없이 공부하는 것에 관심이 없는 자녀를 바라볼때 답답한 마음에 이 책을 선택했습니다 우리가 무기력함에 빠지는 이유는 다양할 거라 생각됩니다. 어떤 목표를 세웠는데, 그 목표를 향해 아무리 달려가도 닿을 수 없을때, 그 도전의욕은 꺽이게 됩니다. 또는 어떤 일을 함에 있어 여러 환경적인 이유, 혹은 인간관계의 이유로 힘들어지고 도망가고 싶을때, 그 일은 고역이 되고 어려운 일로 다가올 수 밖에 없습니다.


저자의 인생도 그러했습니다. 초중고를 다니면서 공부성적은 바닥을 치고 있었고, 고1시절에는 교내 패싸움에 연관되어 정학을 받기도 합니다 그때 인생의 대 전환이 일어납니다. 저자는 이제 전혀 다른 삶을 살기로 다짐합니다 수많은 노력끝에 케임브리지대학까지 졸업하게됩니다. 이런 일은 단순히 의지의 문제는 아닙니다. 그렇다고 머리가 좋아서도 아니라고 합니다. 사람의 의지는 작심삼일이라는 말에서와 같이 오래가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어떤이는 삼일마다 반복해서 또 다짐하고 다짐하라는 말도 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음이라고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우리의 의지는 어느 순간 약해서 무너지기 쉽기 때문이죠. 그래서, 어떤 일을 대할때 마음가짐을 어떤 방향으로 잡느냐가 중요하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50가지 방법중 첫번째가 아침일찍 새벽에 살짝 뜨겁게 샤워하고 좋은 향기로 씻고 나면 상쾌하게 하루를 시작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외에도 회사를 가는 마음을 즐거운 마음으로 바꾸기 위해 좋아하는 커피피샵을 먼저 들러 여유를 만끽하면서 출근한다거나 만나는 사람들에게 먼저 인사하고 안부를 물음으로써 직장 동료들과 좋은 관계를 돈돈히 하는 것도 좋은 팁이다.


공부하는 학생들을 향한 조언도 있다, 어떤 책을 사고 새로운 마음으로 공부를 시작할때, 의욕적으로 시작하기 보다는 가볍게 한두페이지만 풀겠다고 작은 목표를 세우고, 그 목표를 이뤄가는것, 그렇게 작은 성공들이 모일때 큰 목표도 이룰수 있다는 거다. 공부도 나름 고된일이다 휴식하는 동안 운동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한다. 다이어트에 도전하는 분들에게도 따라하기 쉬운 목표들이 많이 담겨있고, 일상 생활속에서 제대로 휴식을 취하기 위한 방법들도 담겨있다. 일에 지친 현대인이나 공부에 힘들어하는 학생들에게 매우 유익해 보이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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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대학입시 합격전략 핵심정보
김기영.장광원.월간 '대학 합격의길' 편집부 지음 / 연합교육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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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판


대학입시가 또 한번 변화를 맡고 있다. 올해 고3 수험생들에게는 참 어려운 난관일거라 생각이 든다 작년에는 코로나로 인해 정규수업도 제대로 하지 못하고, 급하게 전환된 온라인교육으로인해 학생들과 학습편차도 심해졌을뿐 아니라, 학생 개개인의 학습효과도 크게 떨어진 상태이기 때문이다. 아마 모든 학교 입시담당교사분들의 고민이 이만저만이 아닐거라 생각된다


확 달라진 2022 대학입시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꼭 필요한 것이 각 대학들의 주요 입시전략과 아울러, 작년 합격권 성적이 아닐까 한다. 이 책은 바로 그런 부분에서 준비된 책이다 물론 학교마다 다양한 입시요강과 함께 복잡한 계산 방식등으로 인해 조금씩 차이가 있을수는 있겠지만, 나름 각 모집 전형별로 합격자들의 교과등급 성적을 빅데이타를 통해 분석하고 보정한 통계자료라고 한다


한눈에 자녀의 현재 성적을 기반으로 안심하고 지원할 수 있는 학교와 학과가 어디가 있을지 가늠해볼 수 있는 자료라는 생각이 든다. 우리집에도 수험생이 있다보니 같이 살펴보는데, 기대하는 바와 달리 희망하는 학교를 지원하려면 남은 1년여를 정말 최선의 최선의 노력을 다해도 부족하지 않을까 걱정이 앞설정도이다.


수지와 정시에 대해 전형요소별로 학생부와 수능의 반영비율을 나름 정확하게 분석한 데이타가 있다. 수능위주로 뽑는지, 실기위주로 뽑는 학과인지를 볼 수 있게 해두었고, 각 모집군별로, 전형유형별로, 그리고 모집단위(학과)별로 가산점 부여방법, 탐구영역 반영방법들도 정리해주었다. 대학합격의 길, 연합교육에서 출판한 이 책이 바로 그런 길을 올바로 가이드해주는 책이 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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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의 협상법 - 인생의 승부처에서 삶을 승리로 이끄는 협상비법
신용준 지음 / 리텍콘텐츠 / 202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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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 초창기에도 협상에 대해 책을 읽어봤던 기억이 난다 영업적인 다른 회사와 업무적인 협상이 필요한 시점에 손해보는 듯한 경험이 많았기 때문이었다. 그런데, 지금 다시 돌아보니, 단순히 비즈니스적인 거래를 위한다기 보다, 인간 관계에서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는 책이다. 예전에는 뭘 모르고 읽었다면, 이제는 조금은 넓은 관점에서 바라보게 하는 책이다 책의 내용도 그리 어렵지 않게 술술 풀어가고 이해하기 쉽게 중간중간 예시도 함께 보여주어 좋았다


협상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얻고자 하는 분명한 목표가 있어야 한다. 목표가 확실해야 불리하게 돌아가는 상황하에서도 끝까지 유리하게 이끌어갈 힘이 생기기 때문이다. 그런데 주의할 점은 나 혼자만의 이익극대화 목표는 실현되기 어렵다는 점이다. 흔히 윈윈협상이라는 말을 사용하는데, 서로의 주장과 목표의 합일점을 찾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협상의 여러가지 비법을 이 책에서 설명하고 있지만, 제일 중요한 것은 관계의 비법이란 생각이 든다. 어느 경우든 관계가 파괴되어서는 안되기 때문이다. 눈앞의 작은 이익을 탐내다 고객을 잃을수도, 중요한 파트너를 빼앗길수도 있기때문이다. 관계를 잘 세워가는 것은 여러 전문가들이 이야기하듯이 경청하는 것이 중요하다 아울러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줄 수 있는 전문가적인 경험과 상대방을 존중하는 교양이 갖춰져야 한다.


이외에도 협상을 앞두고, 상대로 하여금 만만치 않음을 드러나게 할 수 있는 준비를 철저히 하는것, 협상이 잘되든지, 잘 안풀리든지 여러가지 대안을 많이 준비하는 것이다. 또한 협상에서 유리한 것은 누가 더 많은, 유용한 정보를 접하고 있는가 하는것이다.


이 책의 마지막 파트는 구체적인 협상술에 관해서 구체적인 예시를 들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쿠션화법이 적용하기 쉬워보인다. 상대방의 의견에 반대를 먼저 말하기 보다는 일단 긍정의 표현을 먼저 보여주고 협상을 이어가는 것이다.

사실, 삶의 여러가지 영역에서 협상이 필요함을 알 수 있다. 친구들과 함께 여행지를 정할때, 점심으로 무엇을 먹을지 고민할때, 이런 쉬운 상황에서도 협상의 기법을 조금만 생각해보면 유리한 입장에서 상대방을 설득할 수 있을거라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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