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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삭매냐 2018-09-19 09:12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연극배우 출신이셨군요 !

로맹 가리의 작품들은 편차가 있습니다.
갠춘한 것들도 있고 그렇지 않은 것도 있죠.
로맹 가리 본인의 이름으로 발표한 70년대
작품들은 솔직히 쫌...

며칠 전에 줄리엣의 죽음을 모티프로 삼은
연쇄살인마급 정신과의사가 등장하는 소설
을 봤는데, 역시 고전의 변주는 영원한 모
양입니다.

카알벨루치 2018-09-19 09:23   좋아요 0 | URL
배우는 뭘요~그냥 우연찮게 어쩌다보니 한거죠 70년대면 진세버그랑 같이 있을땐데 ㅎ

북프리쿠키 2018-09-19 11:3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우~연극 하셨으면 대단한데요.
것두 로미오를~!!
라면 끓여줄 의향 충분히 있..ㅋㅋ

카알벨루치 2018-09-19 12:31   좋아요 1 | URL
괜히 부풀려졌네요 ㅜㅜ할 사람없어 한거나 마찬가지인데~라면은 먹갰습니...ㅋㅋㅋㅋ

stella.K 2018-09-19 15:1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와~ 학회장이 로미오역을 하라고 하는 걸 보면
카알님 미남이신가 봅니다.
아무나 로미오 역 안 맡는데 말입니다.
근데 줄리엣은 누구...?ㅋ
암튼 잘하셨습니다. 그때 못하셨으면 아쉬워서 어쩔뻔했습니까?^^

카알벨루치 2018-09-19 16:31   좋아요 1 | URL
맞아요 하고 싶은게 있을때 해야합니다 저도 연극같은거 진짜 못할줄 알았는데 감정이입이 되더군요 대사도 우아 진짜 우째 외웠는지~근데 외워지더군요
다들 엉뚱한 상상하지 마시고 제가 그때 연극이라도 해서 한줄 글로 쓸수있다는거 그게 너무 좋은거죠^^

cyrus 2018-09-19 21:21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로미오면 주연급 배역 아닙니까? ㅎㅎㅎ 특별하고도 소중한 경험을 하셨네요. ^^

카알벨루치 2018-09-20 08:46   좋아요 0 | URL
늘 내성적이어서 교회선 친구들이 워낙 연극을 잘해 전 북한군 쫄병같은 단역만 맡았는데~ㅋㅋ그때 첨으로 주연맡고 그 친구들이 꽃다발까지 들고 와서 축하받았죠 ㅎ그때 경험이 지금 생각해보니 참 소중하네요

카알벨루치 2018-09-20 08:51   좋아요 0 | URL
그 비슷한 시기에 교회에서도 주연을 한번 맡았네요 지금 생각해보니 ㅎㅎ

페크pek0501 2018-09-20 13:04   좋아요 1 | 댓글달기 | URL
사랑을 할 때는 뜨겁게 하되, 마음 안의 중심은 잃지 않기. - 이게 제가 생각하는 연애관인데 가능할지는 모르겠어요.ㅋ

카알벨루치 2018-09-20 13:09   좋아요 0 | URL
페크님은 그런분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