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어른 생신으로 처남집에 갔다가 커피숍에서 테이크아웃으로 라떼 둘, 아이스커피 셋인데 케이스가 기가 차네! 그래서인지 들고가기 편하네. 근데 들고 온 이 책 절반을 다 읽고 완독할 수 있을까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