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책을 많이 안봤다.
별로 보고 싶지도 않았고, 일부러도 피했다고 할 수 있다.
몸띵이는 안 놀리고 대가리만 굴리는 내가 싫어서 피했던 거고
그동안 뭔가 충족이 안된 마음이 있어 책 속에 숨었던 나 자신을 깨닫고 나니 책이 그다지 땡기지도 않았다.
하지만 이제 슬슬 읽어줄 때도 되었다, 고 생각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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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열정을 말하다 지승호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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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14,400 원 마일리지 : 1,44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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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쪽으로 튀어! 2 오쿠다 히데오 지음, 양윤옥 옮김 |
1/1 |
가격 : 8,100 원 마일리지 : 1,220원 (1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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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라마를 쓰다 매거진 t 편집부 엮음 |
1/1 |
가격 : 8,550 원 마일리지 : 260원 (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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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기다리다 이토야마 아키코 지음, 권남희 옮김 |
1/1 |
가격 : 7,650 원 마일리지 : 770원 (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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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스님 큰 가르침 윤청광 지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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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열정을 말하다>
진즉에 읽었을 책인데
그동안 책을 피하느라 이제 산다.

<드라마를 쓰다>
노희경, 인정옥.
드라마를 잘 안 보는 내가 챙겨보는 작가의 인터뷰가 실려 있단다.

<남쪽으로 튀어2>
1권을 워낙 재밌게 읽었던 터라......
1권 읽은지 두달도 넘었다. 그동안 책에 무심했던 게 맞다.

<바다에서 기다리다>
오늘 올라온 물장구치는 금붕어님의 리뷰를 보고 당장.

<큰 스님 큰 가르침>
이제서야 스님들의 법문집, 삶의 가르침들이 눈에 들어온다.
예전의 나는 참 대책없는 인간이었던 거다.(지금도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