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전호인 2006-11-16  

다락방에서 고마 나오시지요!!!!! 넹!
몸이 편챦으신 것은 아닌가요? 걱정이 마이 됩니다그려...... 저와 비슷한 경우가 아닐까 하는 데, 가을이 가고 있습니다. 저도 유난스럽게 가을을 탄답니다. 이제 다 타서 더 탈 것이 없는데도 말입니다. 님의 가을도 이제 거의 재가 되어가고 있습니다. 고마 다락방에서 나오시지요. 다락방밖에는 조금은 쓸쓸하고 을씨는 스러운 것도 사실이지만 그래도 살맛나는 것이 많이 있으니까요. 이리 오래 계시면 저는 뭐 먹고 산답디까? 그래도 자림공주 호위라도 하는 것으로 근근히 생활하고, 가족과 풀칠하고 살았건만. 님이 사라지고 난다음부터는 난데없는 백수가 되었습니다. 전호위의 칼이 녹슬고 있는 것이 정녕 님의 눈에는 보이지 않는단 말씀입니까? 흐흑! 너무 하오이다. 아이고 배고프다~~~쌀이 떨어져서리 꿂고 있는 관계로. 모쪼록 별탈없이 계시리라 믿지만 이제 님의 유머와 위트가 이곳에는 필요하답니다.
 
 
 


씩씩하니 2006-11-15  

님..저 착하지요...
도장 찍구 가요,, 혹시 님이 저 잊을까봐,, 그리고 제가 살짝,,흔적 남기면 님이..많이 행복할까,,,싶어서요.. 님..잘지내세요,,,
 
 
 


프레이야 2006-11-11  

어디 계세요?
비자림님, 페이퍼도 안 보이고 님도 안 보이고 걱정이 돼요. 어디 계신 거에요? 바쁘신가요? 보고싶어집니다...
 
 
 


씩씩하니 2006-11-07  

님...깜짝 놀랐어요...
어쩌면 페퍼가 하나도 없지 뭐에요... 오늘 알라딘에서 참으로,,우울한 페퍼들을 많이 보았어요... 때로 그렇게 회의도 있구 그러신가봐요... 전 그냥,,,참,,사람 사는 곳은 다 이런 일들이 있나보다,,싶어요.. 님....무슨 일인지 저는 잘 모르지만 힘내세요.. 님이 주시는 댓글로 얼마나 행복해지고 힘을 얻고하는데요.. 님 저,,힘 없어요,,힘 주세요~~~~~~~~~~ 님 얼른이요~~~ 님의 행복한 하루, 신나는 하루를 늘 기도하는 씩씩하니... 사랑 똑! 떨구고 갑니다~
 
 
 


또또유스또 2006-11-07  

문이 닫혀 있어서...
깜짝 놀랐다가 그래도 마이 리뷰는 남겨 놓으셨으니 창문은 열어 놓으신 듯 하여 조금 안심합니다.. 바쁘신가요...아님 아프신가요.. 그냥 걱정만 한자락입니다 알라딘에 들어 오면 늘 뵙고 싶은 분, 궁금한 분들은 정해져 있는데 그 분들 중에 몇 분들이 안보이시면 조금 우울해집니다... 님.. 겨울이 시작 되는 입동이네요... 어제 밤에 꺼내 놓은 파카를 오늘 입었는데 하나도 어색하지 않아요... 가을 다 갔어요 님.. 얼른 오세요... 모과차 끓여 놓고 기다리고 잇을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