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웃거리다가 두아들 아이의 엄마란 것만 먼저 알고 조심스런 발자국 남겨요.
다시 시간 내서 놀러올께요.
우리집 강아지(머스마) 녀석이 저녁 먹는다고 식탁을
난장판으로 만들어 두고 누나방으로 직행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