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밀키웨이 2004-07-03  

아니, 쥴님
이거 너무 이쁘신 거 아녀요?
사진 보고 넘넘 놀랬습니다.
진짜 분위기 있으시고 참 좋네요 ^^
이런 외모에다가 지성미와 날카로움까지 겸비하시다니...ㅠㅠ
이거 넘 불공평한거 아닙니까?
 
 
 


chaire 2004-06-30  

쥴 님...
일이 그렇게 꼬여버렸네요. 하필 엄마가 집 비우셨을 때 도착했고, 택배 씨는 102호에 맡겼다는 메모도 안 남기고, 102호 아저씨는 받아놓고 깜깜무소식이었고... 때문에 괜실히 쥴 님만 택배회사랑 통화하느라 진땀을 빼시고... 고생이 정말 많으셨습니다... 그리고, 끝까지 책임져주신 마음까지 감사히 받겠습니다. 방금 엄마에게 전화해보니, 오늘 아침에서야 102호 아저씨께서 갖다주셨다네요... 잘 읽을게요. 이제 제 책만 잘 가면 될 듯하군요. 등기우편으로 보냈으니 오늘 오후나, 낼 오전에 도착할 것 같아요... 알라딘에서 곧바로 보냈으면 더 빨랐을 텐데, 제가 다른 책도 같이 주문하는 바람에... 늦어져서 죄송한 마음입니다... 여러 가지로 감사드리며.. 총총...
 
 
chaire 2004-07-01 11: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그렇게 생각하면 또 그렇군요.. 어젯밤 고생해서 도착한 책들을 잘 받았습니다. 근데, 보디렌탈의 렌탈의 대상이 그러니까, 여성의 몸이더군요... 저는 미스터리물인줄 알았더랬습니다...^^ 총 세권, 뱃속 두둑하게 받아 기분은 좋은데, 또 언제 읽을란지 모르겠어요. 헤이온와이는 정말 거의 새책이던걸요? 고마워요. 잘 읽을게요...
 


chaire 2004-06-29  

저기...
쥴 님, 원하시는 그 책을 보내드리려고 하는데, 앗, 지난번에 적어주신 것 같은데, 지금 다시 찾아보니, 님의 주소가 안 보여서요... 다시 한 번 가르쳐주시겠어요?
 
 
chaire 2004-06-29 12: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쥴 님, 주소 확인했습니다. 지금 보낼게요... 근데, 전 아직 책을 못 받았어요... 오늘내일 오겠지요, 뭐...^^

chaire 2004-06-29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쥴 님, 배송이 '완료' 되었다고요? 어, 저흰 관리실이 없구, 어머니가 집에 계신데... 어젠 못 받으셨다고 하더라구요... 아마, 배송 출발이 어제 됐다는 게 아닐까 싶은데요... 암튼, 제가 그 배송회사로 전화를 한번 해볼테니... 전화번호를 알려주시겠어요? 오늘 오전에 어머니가 집을 비우셨는데, 혹시 그때 오셨었는지도 모르니까요... 에구, 귀찮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panda78 2004-06-28  

쥴님, 오늘 책 받았어요-
제가 내려가 있는 동안 왔나 보네요. ^^
감사히 잘 읽겠습니다. 쥴님은 책 받으셨는지? 출고완료라 나오던데..
오늘 내일 중으로 들어갈 듯. 깨끗한 애들로 가면 좋겠네요..
나온지 좀 된 책들이라 어떨런지.. 시래기면 안되는데... ㅡ..ㅡ;;
 
 
 


코코죠 2004-06-28  

나쁜 꿈을 꿨어요...
지독하게 나쁜 꿈을 꿨어요.
아버지가 꿈에 나왔는데요...
저는 무서워서 막 도망을 갔는데요...
신발이 벗겨지고, 저는 넘어졌는데 무릎에 뾰족한 돌멩이가 가득했고요...
글쎄요 잘 기억이 안나지만, 아무튼,
나쁜 꿈을 꿨어요.

쥴님, 나쁜 꿈을 꾸었어요,
그래서 무서워서 이리로 쪼르르 달려왔어요.

아마도 오늘밤도, 잠자기는 다 틀린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