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완성 2004-08-27  

쥴님-
지금 일하고 계시겠네요-
오늘 점심은 뭐먹었어요?
배부르게 먹으셨을라나?
쥴님. 난 뭐 먹었게요?

새우깡이랑 매실주!
부럽쥬? 케케- 이젠 맥주깡도 부럽지 않다고요---
 
 
미완성 2004-08-28 0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어, 쥴님...저 일찍 자버렸는데....잠에 취한 상태에서 살짝 전화가 온 걸 보긴했는데 부끄러워서 못받았어요 ㅜ_ㅜ
문자는...지가 발신을 정지시켜놨그등요- 개강하면 다시 살릴 생각이어요-
죄송해요-----------맥주 드시다가 많이 섭섭하셨을래나..
일어나자마자 그래서 컴퓨터를 켰어요..ㅜ_ㅜ
흙, 한 번만 봐주셔요--넹?
이벤트 덩말 하셨넹...케케, 전 저자가 누군지 알지요옹~~~
이벤트 잘 끝나신 거 축하드려요~~~
그럼 이만 갑니다~~~~

코코죠 2004-08-28 2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도 못 받았는데, 사과님이라도 받았엉죠! (괜히 책임을 전가한다) 아아, 우리는 쥴님의 술주정을 보고 백년동안 놀릴 수 있는 꺼리를 놓친 거에요. 시무룩.

미완성 2004-08-29 21:0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흙, 한 번만 봐주세요----------- ㅜ_ㅜ
쥴님두 아무 말씀 없으시구, 오즈으마님두 시무룩하시구~ 흙흙,
가슴도 작은 저는 어디서 위로를 받으란 말이어요 ㅜ_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