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렵고 고통스러운 전쟁(투쟁)을 거치면서 어렵게 그러나 새롭게 태어나는 아이들
아이를 위해 샀다가 어느새 내 책꽂이에 와 있는 그림 동화책들입니다. 얇지만 형언할 수 없을 만큼 많은 이야기와 느낌을 담고 있는, 제겐 너무도 소중한 책들이기도 하구요. 따뜻함을 원한다면, 일상에 무뎌진 감성을 깨우기를 원한다면...
최종 단계에서 항상 뒤로 밀리는... 책.책,책 돈 생기면 사야지... ^-^ 너무 적나라하군요.
항상 마음속으로 생각하지만 쉽게 가지 못하는 그 곳 그래서 더욱 그리운 곳
초등학교 3학년 이상...재미있게 접근하여서 어렵고 복잡한 것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