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2004-12-12  

맘대로 동화책방에서 놀다 갑니다
왜 리뷰로 안 올리시고 페이퍼로 작성하시는지? 궁금합니다. 오늘은 잠깐 놀았어요..또 와서 놀게요..혼자서 딩가딩가.
 
 
모래언덕 2004-12-12 23:3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저도 별로 심각하게 생각하지 않은 문제인데...요. 곰곰 생각해보니 사적인 느낌을 많이 넣어 가볍게 작성하고 싶을 때는 페이퍼로, 공공의 책임이 느껴지는 감상문은 리뷰로 올리곤 한 것 같네요. 제가 완벽주의자인지 이중적인 건지 잠시 헷갈리네요.ㅋㅋ. 솔직히 말씀드리면 참나님 같은 베스트 리뷰어들에게 주눅들어 리뷰로 잘 올리지 못하고 있다는 게 맞겠네요. 헤헤
 


물만두 2004-12-11  

안녕하세요...
이제야 찾아 뵙게 되어 죄송합니다^^ 제가 싱글이다보니 맘들과의 소통이 참 원활치 않아서요^^ 하지만 님의 리스트에 드문드문 추리소설을 보고 후다닥 달려왔습니다. 반갑습니다^^ 앞으로는 자주 뵈어요. 모래언덕님...닉네임이 참 고우십니다. 즐거운 주말 보내시고 늘 행복하세요^^
 
 
모래언덕 2004-12-11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물만두님. 제가 님의 은근한 팬임을 아마 모르시겠지요. 만순님 근황도 잘 듣고 있지요.^^ 서재의 코멘트를 통해서 항상 뵙는 물만두님께 먼저 인사 못 건넨 저의 쑥스러움을 부셔주신 반가운 방문이십니다. 이제 저도 님의 서재에 코멘트 남길 용기를 얻게 되었답니다., 님께서도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
 


내가없는 이 안 2004-11-12  

오랜만에 뵈어요.
한동안 글이 없어서 많이 바쁘시구나, 생각을 했더랬어요. 알라딘을 이해해주는 님의 글에 새삼 제 급한 성미를 돌아보게 되네요. 전 좀 부아가 나는 통에 서재에 시들해지기 일보직전입니다. ^^ 예전에 회사에서 이런 비슷한 일이 있었어요. 그땐 뭐 사이트 관련 문제는 아니고 막상 한 가지 일을 벌여놓고 나니 예상치 못했던 일들이 주르륵 달려올라오는 그런 상황이었는데... 위에서 한소리 들었지요. 이만한 걸 미리 고려하지 않고 일을 벌였다고... 그래서 한창 알라딘을 속으로 원망하고 있던 차입니다. 그새 저도 상황이 많이 변했습니다. 그래서 리뷰가 살짝 늘었지요. 모래언덕님, 업데이트되는 글도 많이 보고 싶은데 가능한가요? ^^ 늘 책을 낀 채 일하시는 님, 참 부러워요!
 
 
모래언덕 2004-11-12 11:2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 안님 저의 작은 책방 들려주셔서 감사해요. 언제나 넉넉한 님... 그 안이 참 넓고 따뜻할 것 같아요.^^

내가없는 이 안 2004-11-15 09: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서재 이미지가 바뀌었네요. 아이가 찍은 사진이라고 볼 수 없을 만큼 구도 완벽하고! 그런데 여기가 어딥니까요? ^^
 


2004-10-23  

저도...
겸연쩍게 몇 자 흔적 남깁니다.
토옹 서재 출입을 안하신다 했는데, 반가운 족적 보고 달려 왔습니다. 제가 모래언덕님 글 너무 좋아한다고 고백안했던가요? 특히 퇴락한 것의..짱으로 좋아하고 님의 생활글들 모두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저를 위해서^^ 삶의 내음이 묻어 있는 글들 가끔씩은 보여주셔요..좋은 가을 날 되시길.
 
 
 


행복박사조만장자 2004-08-15  

안녕하세요^^
축하드립니다.
안녕하세요^^
戰略經營硏究所 李 基準입니다.
전략경영연구소에서 선정하는 '8월의 즐겨찾는 서재'에 선정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참고로 부상은 마이리뷰와 마이리스트에 대한 추천입니다.
8월 중에 방문하여 추천토록 하겠습니다.(수시로 방문하여 추천, 시간이 없을 경우 방문하지 못할 수도 있으니 양지바랍니다.)
앞으로도 많은 활약을 부탁드리며 건강과 행복을 기원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