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큰이모 2004-03-11  

어제 혁이랑 통화했는데..
내가 컴사주기로 한거 알지?
지한테 원하는 사양 불러보랬더니, 예산×2 되더라구 --;
주변에서 친구들이 을매나 바람을 넣는지 안봐도 뻔하지... ^^:
최최최신형으로만 부르드만..-.-
누나 등골 빼먹겠다구 한마디 했더니, 풀죽어서 알아서 해달래는데...
돈이 얼마나 든다구 걍 지 원하는데루 해줄까 싶기도 하고..
주변에서 혹하는 소리에 괜한돈 쓰는거 같기도 하구..
에구~ 그녀석이 누나맘 알려나??
 
 
진/우맘 2004-03-11 11:0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ㅋ 고민이네. 최최최최신형 사주면, 분명히 공부는 않고 붙어서 노느라 바쁠텐데. 여하간, 태혁군은 줄사탕 누나들 덕에 좋은 세상 산다~
 


happyhappy 2004-03-09  

드디어 다시 왔다!!
정말 컴의 노예가 되어가나부다.
예전에는 그냥 하루종일 직장에서도 할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인터넷이 도질 않으니 할 일이 전혀(?) 없더군.
어제 와서 컴을 고쳐준다더니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인터넷이 되는 걸 보고 너무나 감사했다.
이론~~~ 덕분에 지금 2시간째 컴 앞에 앉아서 헤매고 다닌다. ㅠ.ㅠ
허리랑 갈비뼈가 아파서 이젠 좀 돌아다니면서 일좀 해야겠다.
어쩌면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드는데 예감으로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올께~~~
참!! 담번에 만날 때는 울 둘째가 쓸 것으로 몇가지 부탁할테니 꼭 가져다 주길 바래.
음~ 여기에다 쓰는것보단 전화로 얘기하는게 낫겠지?
 
 
진/우맘 2004-03-09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일? 뭐냐? 무슨 예감이냐? 설마 이른 출산은 아닐터이고... 뭐지? 뭐지?
 


마태우스 2004-03-08  

진우맘님
멋진 리뷰 써주신 것 감사드려요. 역시 내공을 가진 분들은 다르다니깐요!!! 저도 그런 리뷰를 쓰고 싶어요!!!!
 
 
진/우맘 2004-03-09 08:4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제 낮까지도 안 올라와 있더니만, 드디어...^^ 마음에 드신다니 다행입니다. 중간중간 최측근임을 의심받지 않으려는 양념들이 거슬리면 어쩌나... 아주 쬐금 걱정했거든요.^^
 


마태우스 2004-03-06  

아이 진우맘님
저희의 친분이 말꼬리술 몇가닥에 국한되는 건 아니잖습니까? 만일 그게 친밀도의 표시였다면, 한 이백가닥 정도는 그렸을 겁니다^^
 
 
진/우맘 2004-03-06 15: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_____^
 


연우주 2004-03-06  

진/우맘님...^^
저도 포토샵 해볼까 하고 사이트에서 정품 다운만 받아놓고 설치하다가 포기했더랬습니다. 저는 아직 범잡할 수 없는 수준인 것 같네요...ㅠ.ㅠ

 
 
진/우맘 2004-03-06 10: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준이라 하시면, 소녀 몸둘바를 모르겠사와...
아이를 하나 낳아보시면 어떠할지?^^;;;

연우주 2004-03-06 1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