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appyhappy 2004-03-09  

드디어 다시 왔다!!
정말 컴의 노예가 되어가나부다.
예전에는 그냥 하루종일 직장에서도 할 일이 있었던 것 같은데 인터넷이 도질 않으니 할 일이 전혀(?) 없더군.
어제 와서 컴을 고쳐준다더니 아침에 출근해서 보니 인터넷이 되는 걸 보고 너무나 감사했다.
이론~~~ 덕분에 지금 2시간째 컴 앞에 앉아서 헤매고 다닌다. ㅠ.ㅠ
허리랑 갈비뼈가 아파서 이젠 좀 돌아다니면서 일좀 해야겠다.
어쩌면 좋은 일이 생길지도 모른다는 예감이 드는데 예감으로만 끝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또 올께~~~
참!! 담번에 만날 때는 울 둘째가 쓸 것으로 몇가지 부탁할테니 꼭 가져다 주길 바래.
음~ 여기에다 쓰는것보단 전화로 얘기하는게 낫겠지?
 
 
진/우맘 2004-03-09 15:0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좋은 일? 뭐냐? 무슨 예감이냐? 설마 이른 출산은 아닐터이고... 뭐지? 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