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소굼 2004-02-01  

축하드립니다;)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서재에 접속해서 브리핑을 보니 진/우맘님의 '나는 알라딘에-'라는 글이 보여서 오오 무슨 음모론이라도;;
헤헤 이벤트에 관련된 글이었어요^^ 브리핑 좀 더 아래에 지기님의 이벤트 글이 있던건 나중에 알아차리고;; 진/우맘님의 글로 먼저.
2월달도 좋은 날들만 가득하시길 빌겠구요.
항상 자리경쟁;에서 우위를 차지하실 수 있길:)
조만간 심리테스트 하러 오겠습니다.
 
 
진/우맘 2004-02-01 1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ㅎ...ㅎ...ㅎ... 자리경쟁... 감추고 싶지만 잘 안되는 본능이지요.^^;;
그나저나 에구구, 어제 밤을 새서 상태가 말이 아닙니다.TT
 


마태우스 2004-01-31  

진우맘님
1) 책을 내는 건 맞지만, 워낙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관계로 제목은 못가르쳐드립니다. 그 책을 읽으시면 아마도 제 서재에 안오시게 될 것 같아서요.
2) 책이 이해될 확률은 32분의 1, 약 3% 정도네요. 이번에 책 낼 때 한 다섯군데서 거절을 당했죠. 그래도...책으로 내주겠다는 곳이 있었으니 행복한 거죠.
3) 진우맘님, 참 멋지게 사시는 분이세요. 혹시 본인은 그거 아세요?
 
 
진/우맘 2004-02-01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3)번을 읽고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머리가 띵하게 멋진 칭찬이네요.^^

즐거운 편지 2004-02-01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 진우맘님, 참 멋지게 사시는 분이세요. 혹시 본인은 그거 아세요?
^^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
 


비로그인 2004-01-28  

좋은 서재이네요..
오랜만에 알라딘에 들렀는데 베스트 서재로 당첨되신 님의 서재가 있어 잠시 들렀습니다. 이제6살5살된 울 아가들을 위해 님의서재에있는 그림책들을 사주려고 장바구니에 담아놓았답니다.책 만들기도 하시네요..부럽네요..직장맘이라 아이들에게 많은것을 못해주고 있습니다.짬짬이 저도 도전해보렵니다.담에는 심리검사하러 들르겠습니다..2004년 건강하세요~~
 
 
진/우맘 2004-01-28 15:3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들러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은, 제 흥에 하는 것이지 아이들을 위해 하는 거라고는 보기 어렵네요. 별로...좋은 엄마가 못 돼요.^^;;
담에 꼭 들르세요.
 


마태우스 2004-01-28  

진우맘님
베스트서재의 주인공께서 누추한 제 서재를 찾아주시니 몸둘바를 모르겠습니다.
1) 다시 읽어보니 제가 16세로 오해될 만도 하네요.
2) 우리 벤지에게 북극곰이라고 하신 코멘트를 읽고 웃었답니다. '양'처럼 생겼다는 말은 들었어도, 북극곰이라... 북극곰도 귀엽긴 하죠
3) 절 여자라고 오해하신 이유는 뭔지 궁금하네요???
4) 요즘 16세, 글 저보다 훨씬 잘씁니다. 글에 있어서 전 아직 14세랍니다.
여러 가지로 감사드려요. 또 놀러오실 거죠?
 
 
진/우맘 2004-01-28 15: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러믄요. 재밌는 영화평 읽으러 또 가야지요. 여자가 아니라 <애엄마>라고 생각했던 것인데...왜 그랬는지는 저도 모르겠네요.^^;;

▶◀소굼 2004-02-01 08: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엇; 곰같이 생겼어요 정말;작은 사진으론;
 


연우주 2004-01-28  

심리검사...
심리검사 잘 받았습니다. 감사..^^; 어쩐지 조금 내면 세계를 들킨 것 같아 부끄럽군요.^^; 쨌든 다시 한 번 저를 돌아보게 해 주신 것 감사합니다.
 
 
진/우맘 2004-01-28 0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감사하다니, 제가 고맙습니다. 님의 서재 아주 멋지더군요. 즐겨찾기 했답니다. 종종 들릴께요.^^

연우주 2004-01-28 03:2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칭찬 감사합니다. 영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