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1-31  

진우맘님
1) 책을 내는 건 맞지만, 워낙 부끄러움을 많이 타는 관계로 제목은 못가르쳐드립니다. 그 책을 읽으시면 아마도 제 서재에 안오시게 될 것 같아서요.
2) 책이 이해될 확률은 32분의 1, 약 3% 정도네요. 이번에 책 낼 때 한 다섯군데서 거절을 당했죠. 그래도...책으로 내주겠다는 곳이 있었으니 행복한 거죠.
3) 진우맘님, 참 멋지게 사시는 분이세요. 혹시 본인은 그거 아세요?
 
 
진/우맘 2004-02-01 02: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3)번을 읽고 갑자기 가슴이 두근두근^^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머리가 띵하게 멋진 칭찬이네요.^^

즐거운 편지 2004-02-01 14: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3) 진우맘님, 참 멋지게 사시는 분이세요. 혹시 본인은 그거 아세요?
^^ ... 저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었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