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명록




비로그인 2004-04-23  

아이구~ 너무 이뽀요
방금 받았습니다. 선생님이셨군요. 전 어떤 연구원에서나 근무 하신걸로 알았습니다. 심리검사..이런거 잘 하셨잖아요. 음....여하튼 요는 책갈피 방금 받았고 너무 이쁘다는 겁니다. 감사해서 이렇게 받기만 해도 되는지..안되는지 알면서도 받기만 할랍니다. ㅋㅋㅋ

오늘은 선물 받는 날인가 봅니다. 금요일에 선물까지...라..룰루랄라~
 
 
진/우맘 2004-04-23 16:0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그놈도 기특하게 잘 찾아갔군요. 잘 써주시는 것이 답례입니다. 알죠? "시간 내서 책 한 권 읽는게 그리 힘들어!"
(흠....남 말 할 때가 아닐텐데...-.-)
 


nemuko 2004-04-23  

책갈피 받았답니다.
오늘 아침에 출근해보니 책상에 두둥 하고 올려져 있네요. 알라딘에서 주문한 책도 같이 도착하는 바람에 살포시 끼워놨답니다. 님 너무 고마워요. 아들네미 뭐 만들어 주느라 손코팅하고 칼질하는거 해봤는데 그게 보통 일이 아니던데..
손 까지거나 하지는 않으셨죠.^^ 좋아하는 책마다 끼워놓고 잘 쓸께요. 난 뭘로 은혜갚는 두꺼비가 되나....흠...
 
 
진/우맘 2004-04-23 13: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둥~ 받으셨다니 다행입니다. 우체통에 편지를 넣는 기분은...뭐랄까, 매번 두근두근입니다. 꼭, 이 손을 놓으면, 편지가 길을 잃어버릴 것 같은...못 미더운 기분. 그러나 카이레님이나 네무코님을 보니, 우리나라 우체국 믿어도 되겠군요.^^
 


chaire 2004-04-22  

제가 참 좋아하는 진우맘님,
저도 책갈피를 무사히 받았답니다. 너무 예쁘고 소중한 선물이어서, 오늘 아침 출근길이 날아갈 듯하더군요. 그런 아이디어는 대체 어데서 나오는 겁니까...!! 단지 애석한 것은 '진/우맘의 책이야기' 지붕이 없더군요... 님 것두 갖고 싶었는데... 아, 그리구요, 우표가 중간에 떨어졌나봐요... 근데도 잘 도착한 거 있죠... 190원 미납 어쩌구 하는 쪽지가 붙은 채... 대한민국 좋은 나라~~~ 음, 이제 진우맘 님께 답례할 선물이 모가 있을까, 생각해봐야겠어요. 뭐, 읽고 싶은 책 없으셔요? ... 오늘도 좋은 하루!!!
 
 
진/우맘 2004-04-22 12:1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에...제것이 마침 품절이라. 굳이 제 책갈피는 안 드려도 계속 사랑해 주실 것으로 믿고 뺐습니다. ^^ 그리고, 우표는...허어, 꼭꼭 붙였는데! 정말, 우리나라 좋은 나라군요.
제가 참 좋아하는 진우맘님, 하는 어조가 어찌나 행복한지. 뿌듯해서 밥먹으러 갑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길.^^
 


▶◀소굼 2004-04-20  

책갈피 ~
책갈피 잘 받았답니다~:)
책갈피 꽂을라고 오늘 책도 도서관에서 빌렸어요'-';;;
그것도 진/우맘님 지붕으로 첫 개시!!히히;
고맙습니다~
 
 
진/우맘 2004-04-21 12: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히히^^
그런데, 책갈피도 함께 도서관으로 반납하면 아니되어요!!!!

▶◀소굼 2004-04-21 14: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뒤에 이름쓰고 전화번호도 남길까봐요:) 절대 안잃어버리도록!!;
 


서재지기 2004-04-20  

지기 인사올립니다. ^^
진/우맘님.. 책갈피 찌리릿님으로부터 잘 받았습니다. 저까지 이렇게 따로 챙겨주시니 정말 감사합니다. ^^(깜쪽같죠?.. 자아분열이 드뎌 시작... 으~~)

진/우맘님께서 노래방에서 정말 대단한 가창력과 댄스를 보여주셨다고 전해들었습니다. 저도 보고 싶어요~ ^^

starla님도 그렇고, sindbad님도 진/우맘님의 책갈피에 감동 먹었답니다. 기스두요. ^^ 정말.. 알라딘마을에 없어서는 안될 알라딘맘이십니다. ^^ 감사해요~~
 
 
진/우맘 2004-04-20 21:4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자...자아분열.^^;;;
이야기는 많이 들었습니다. 참, 그 날 참석한 찌리릿님께, 인상도 너무 좋고 노래방의 열정도 200점이었다고, 제 이상형이라고 전해주세요.^^(저도 감쪽같죠?)

sooninara 2004-04-22 12: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두분이서 뭐하세요? 영화 찍어요? '내안에 다른 사람이 있다" 우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