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태우스 2004-04-12
진우맘님 마태우습니다. 제가 홍대앞의 카페를 정하기로 했는데, 다른 데서 진탕 술만 먹다가 못정했습니다. 죄, 죄송합니다. 내일까지 정해서 올리기로 하겠습니다. 제가 워낙 까다로워서 웬만한 곳은 성에 안차는 탓에.. 혹시 민들레 영토는 어떠신지요? 신촌에도 있고, 홍대에도 있는데... 대충 정한 건 이렇습니다. 2시 반: 진우맘님과 역사적인 상봉을 한다 2시반-6시: 카페에서 수다를 떨며 회원들이 모이기를 기다린다. 6시-8시: 벽돌집이라는 곳에서 식사 8시 이후: 홍대앞의 자랑인 수노래방(럭서리 수)에서 여흥 9시 반~: 가실 분은 가시고, 남은 분들은 홍대앞의 자랑인 떡볶이를 시식... 마음에 드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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