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10.20. - 올해의 35번째 책
★★★★★
오프모임, 서류봉투 속에서 이 책이 고개를 비죽이 내밀자 두어분이 동시에 외친다.
"아! 바람의 그림자 읽으시는군요?!!!!"
항상 느끼는 바이지만, 세상은 넓고 책은 많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알라디너들은 당최 모르는 책이 없다.....그 내공을 어찌 따라잡을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