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은아이님의 서재리뷰 덕에, 예전 진/우맘's 카툰을 다시 훑어보았다.
ㅋㅋㅋ 옛 추억이 절로~ ^^
그런데, '진/우맘이 대체 누구냐'고 한다는 <제 3세대 서재인>들은 당연히 진/우맘's 카툰도 모르겠지?
그래서....페이퍼 재활용, 들어갑니다~
진/우맘's 카툰 best

요즘 알라딘 사람들. 서재질 때문에 책 읽을 시간은 점점 줄어드는데....왜 주변의 안 읽은 책더미는 점점 늘어나는 건지? ^^
----처음 했던 알라딘 카툰. 저 땐, 정말 가슴에 팍팍 와닿는 상황이었다. ^^

작품성(?)이 좀 떨어지는 카툰 몇 개를 건너 뛰고, ㅎㅎㅎ 이것도, 서재질로 인한 행복한 비명.....^^
자투리 퇴근시간이 남으면.....내 마음 속에는 호객꾼이 한 명, 아니 한 권 따라붙는다. 집요한 유혹.^^;

가을산님께서, '나날이 책이 쌓여만 가는 보관함에 대해서 좀 해 보라...'며 아이디어를 제공, 이것은 보관함을 소재로 한 카툰 1탄.^^

이건 2탄, 미스 장바구니 선발대회...ㅎㅎ
진/우맘's 카툰 카테고리를 개설하라는 강한 압박을 외면한 채, 반 년 넘게 새로운 카툰은 안 나오고 있습니다만, 모르죠...조만간 또 반짝, 아이디어가 떠오르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