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제가 누구냐면요,,울보라고 합니다,

제가 서재를 막 시작할때쯤 님은 새학기가 시작되고 바쁘시다고 홀연히 서재를 떠나셨지요,

그리고 가끔 나타나서 이런 저런 말씀을 두고 또 사라지셨습니다

알라딘에 들어오면 님의 이름을 여기저기서 많이 보았지요,

그리고 웬만한 지기님들 처음 페이퍼에 보면 님의 심리 검사 페이퍼가 없는곳이 없더군요,

이밤 잠도 오지 않고 심심도 해서 그저 님을 조금 만 몰래 님을 알아보았습니다,,

처음 님이 이미지를 보고 참 참한 아가씨 인줄알았습니다,,

그런데 아니더군요,,

이건 실례일지 몰라도 참 따뜻해보이고 푸근해보이는 아주 시원시원한 이미지시더군요,

머리를 올리시는 모습과 길게 늘어뜨렸을때의

이미지가 다르지요,,

후후 저만의 착각인가요,

정말 이쁘세요,

(이건 아부아님)

오늘 님의 서재에서 참 많은것을 보고 배우고

참 님의 능력에 감탄하고 갑니다,

알라딘에 재주꾼들이 많은줄 알았지만

님도 그 분들중에 한분이시군요,

아이를 위해서 만드신 책이며,,,

지기님들을 위해서 만들어 주신 서재지붕이며.

보세요,

 

국가 보안법 서재지붕 아주 인상깊었습니다,

그리고 심리검사,,,,

여러 알라딘 지기님들 초창기 페이퍼를 가면 지기님이 심리 검사 페이퍼가 없는곳이 없더군요,

참 좋아들 하셨어요,

요즘은 미술 치료공부도 하신다면서요,,

이사진 아주 인상적이었습니다,

그 후로 그런데 올리신 페이퍼가 없어요,,

참 대단하세요,

두아이의 엄마로 그리고 선생님으로 그리고 열심히 공부하시고 배우시고 몸이 둘이라도 모자라겠어요,

님이 리뷰를 보고 있으면 참 읽고 싶은 책 이 많이 생깁니다,

쓰다보니 님을 정말 하나둘 다 들여다본것 같네요,,

님을 다른 지기님만큼 잘은 모르지만,,

그래도 종종 님의 이름을 여기저기서 보고 그냥 반가움에 먼저 달려와서 인사드립니다

많은 님들이 님이 서재에 자주 놀러오기를 바라시잖아요,

그러니 서재에 자주 놀러오세요,

아이들도 많이 자랐겠군요,

그리고 아이들이랑 재미있게 읽은 신 책이야기도 많이 들려주시고요,

예전에 만들어 놓으신 진이의 사진 독서록도 참 좋더라구요,

저도 아주자주 님의 서재에놀러와서 구경하겠습니다,

아직 리뷰는 다 보지 못해서,,

화장품 리뷰도 참 좋아요,,

제가 화장을 잘 하지 않아서,,사지는 않지만,,,히히

그래도 앞으로 자주 놀러오세요ㅣ,,모두의 바람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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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 2005-05-25 08: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은 그러니까, 마태님의 분류법에 의하면 '제 3세대 서재인'이시군요!!!
잘 아는 분들의 속삭임을 듣는 것도 매우 즐거운 일이지만, 처음 만난 분께 "제 첫인상은 어떻던가요~?"하고 조심스레 묻는 일은, 새록새록 재미있는 경험이지요.
진이의 사진독서록과 심리검사 검사문항 카테고리는, 이벤트가 열리는 동안 잠시 감춰두었습니다. 개인적으로 카테고리 개수는 5개 이상 안 넘기고 싶은데...욕심이 많은지 너절하게 수만 늘고, 질은 떨어지는 것 같아서....^^
그나저나, 정말 고맙습니다. 앞으로 자주 뵈요!

울보 2005-05-25 09: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네 앞으로 자주 놀러올게요,,

물만두 2005-05-25 09: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정말 좋은 분이세요^^

울보 2005-05-25 09: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만두님도 좋은 분이세요,,

진/우맘 2005-05-25 13: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어, 뭐죠? 이 모락모락 훈훈한 김은...^^

책읽는나무 2005-05-26 04: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울보님 샘납니다...ㅡ.ㅡ;;
아니네~~
진우맘님 샘나요..흥~~ㅠ.ㅠ

울보 2005-05-26 16:4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책읽는 나무님 샘은 요,,

숨은아이 2005-05-26 17:1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 다정 다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