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5. 19. - 올해의 스물세 번째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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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미술치료 강의의 연구 과제였던 '프리다 칼로' 발표가 끝났다. 두 달 간의 끈끈한 엮임도, 글쎄...끝났나?

네 권의 책, 한 편의 영화, 그리고 다양한 자료들을 거치면서 알게 된 프리다, 이제 그녀는 나에게 단순한 화가가 아니다. 어쩐지, (혼자만의 착각일 지언정) 이제 그녀는 나의 친구, 내 안 깊숙한 곳에 도사린 나의 분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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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두 2005-05-21 12: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

진/우맘 2005-05-21 12:4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앗, 오늘은 하트 만두? ^^

물만두 2005-05-21 12:4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

▶◀소굼 2005-05-21 12:5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수고 많으셨네요~: )

부리 2005-05-21 16:0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고 책도 별로 안읽으시네요....스물세번째라니 맘이 아파요.

바람돌이 2005-05-21 21: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프리다 칼로의 그림을 보면 내 속에도 저런 슬픔이 있는 것처럼 가슴이 아파요. 그저 아련한 아픔이 아니라 진짜 가슴이 찢어지는 것 같은 아픔말예요.

근데 그녀의 전기를 보면 또 얼마나 멋진 여자인지....

연우주 2005-05-21 22:2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와. 프리다칼로만큼 멋있어지는 건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