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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아이들
하이타니 겐지로 지음, 햇살과나무꾼 옮김 / 양철북 / 2004년 5월
구판절판
원래 책 표지는 이렇습니다. 큼지막한 띠지가 느낌 좋은 양장본의 대부분을 덮고 있지요. 띠지 위에는 작가의 큼지막한 얼굴.
촉감과 색이 참 좋아 뵈는 표지를 보려 띠지를 벗기면...."까꿍!" 하듯이 작가의 얼굴이 한 번 더.^^;;;
사실, 표지와 그리 잘 어울려뵈질 않네요.
띠지 사이즈를 좀 줄이고...느낌 좋은 그림을 넣는 것이 나을 것 같아요. 이와사키 치히로님의 그림을 이것 저것 가져다 넣어 보았습니다.
저는, 이 분위기가 제일 마음에 드는데...^^
요건, 아이 표정이 예뻐서.
이상, 오지랖 넓은 진/우맘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