헉....다 쓰고....한 번 날리고....다시 씁니다. ㅡ.ㅡ;; 아, 이건, 알라딘 탓이 아니구요, 등록하기 전에 복사해 둔다는걸, 엉뚱하게 덮어쓰기를 해 버려서.TT
페이퍼를 쓰다보니, 없던 기능이 보이네요. 기존의 작성일 말고도, '추천 순'과 '인기도 순'으로도 페이퍼를 볼 수 있어요. 추천 순을 열어보니....
역도 은메달을 딴 장미란 선수에 대한 이야기, <그녀는 스물 한 살이다>가 14회로 1위~~~짝짝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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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우맘의 엽기 생쑈, <이모티콘, 제 얼굴로 표현해 드립죠>가 9회로 2위~~~~~저는요, 제가 한 짓보다 찌리릿님이 해 주신 리메이크가 더 재미있었어요. 참, 김형중의 '그녀가 웃잖아'를 BGM으로 깔아 준 복돌성님의 리메이크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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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위는 <진/우맘's 카툰 - 요즘, 알라딘 사람들은>이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며 8개의 추천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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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ind구두(오랜만의 가명놀~이^^)님이나 모냐님, 캬이레님처럼 멋진 명문으로 진지한 추천을 받는 분들이 항상 부럽긴 하지만...그래도, 부족한 제가 이 정도라도 격려를 받다니, 기쁘게 만족해야 하겠죠?^^
그리고 인기도순은 무언고하니, 많은 코멘트를 받은 순서더군요.
이래저래 옛 페이퍼를 들추니...어쩐지 예전의 알라딘이 더 재미있었던 것 같은 추억에 잠기게 돼요. 과거를 좋은 쪽으로만 윤색하는 기억의 기능이겠죠? 지금도 매일매일 멋진 분, 신나는 일과 조우하면서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