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하루는 일주일 같아요.
즐겨찾는 브리핑의 글들은 모두 24시간 이내의 글들인데도, 그 끝자락에 있는 페이퍼를 뒤늦게 읽노라면 이삼일은 늦은 뒷북 같아 괜히 미안해져요.
바빠서 겨우 내 서재, 이벤트만 관리하고, 본격 마실을 굶은지(?) 일주일이 넘었어요.
아아....매일 보던 친한 친구 한 달은 못 본 기분이예요.TT
불쌍한 연우가 자기 좀 봐달래요. 이만 총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