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의 하루는 일주일 같아요.

즐겨찾는 브리핑의 글들은 모두 24시간 이내의 글들인데도, 그 끝자락에 있는 페이퍼를 뒤늦게 읽노라면 이삼일은 늦은 뒷북 같아 괜히 미안해져요.

바빠서 겨우 내 서재, 이벤트만 관리하고, 본격 마실을 굶은지(?) 일주일이 넘었어요.

아아....매일 보던 친한 친구 한 달은 못 본 기분이예요.TT

불쌍한 연우가 자기 좀 봐달래요. 이만 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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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마녀 2004-09-23 21:2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주말 이틀만 못 봐도 브리핑의 압박이 엄청나더군요. ^^

플레져 2004-09-23 21:3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겨우 어제 하루 쉬었을 뿐인데, 힘들어요...걀걀~~
속성으로 서재 따라 잡는 방법 없을까요... 서재브리핑 걸이라도...^^;;

starrysky 2004-09-24 02:2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지난주 이번주 거의 브리핑을 못 챙기고 있습니다. 그나마 어제오늘 건 약간 따라잡았는데 그 이전 건 포기했어요. 자주 드나들던 님들 서재에 댓글 못 달아서 너무너무 죄송하구만요.. ㅠㅠ

마태우스 2004-09-24 09:1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그랬는데...진우맘님, 그 와중에 제 서재도 와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