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무님이 빌려주시는 책 꾸러미가 도착했습니다~~~

오른쪽에 서 있는 세 권은 빌려드렸던 책이고...가운데 누운 5종 여섯 권이 이번에 제가 빌린 책입니다.
으흐흐흐...아무래도 엑기스만 뽑은 것 같은 감동이 화악~ 휘몰아치는 군요!!
룰루룰루~~ 제일 먼저 소공녀를 읽을 겁니다. 아앗싸아~~~

어? 그런데....이 정체 불명의 앙증맞은 두 놈은 뭐지? 뽀, 뽀너스인가???
아무리 뒤져봐도 메모 한 장 없네.....빌려 주시는건가? 큼, 그렇다면 선수를 치자!
심벌즈랑 앙증맞은 영어그림책, 연우에게 너무 좋은 선물이 될 것 같아요!!! 이렇게 고마울 수가...
어쩐지, 어제 저녁에 잠도 안 자고 지붕을 만들고 싶더라니~~^^
나무님, 사랑해요~~~~~~잘 읽고 돌려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