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양궁 단체전, 아무리 최강국이라도 역시, 거저 되는 것은 없는 것이다.
피 말리는 마지막 한 발...만점이 아니면 금메달을 이룰 수 없는 그 순간, 멋지게 10점 과녁을 꿰뚫은 그녀, 박성현!!! 바로 이 얼굴이다.
이제 조금만 기다리면 배드민턴 남자 복식에서도 금메달 하나가 굴러들어 올 것이고....ㅎㅎ, 오랜만에 속이 다 후련하네~(그런데, 이번 올림픽 중계...내가 기다리던 체조 경기는, 왜 한 번도 안 보여주는 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