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슬럼프가 왔나...이상하게 서재 앞에서도 그리 신나질 않네요.

진/우가 덤비지 않는 이런 황금같은 시간, 평소같으면 머리 속에서 에너지가 파바박 솟을텐데....^^;

오랜만에 의뢰된(?) 심리검사 두 건도 처리해야 하고, 리뷰 쓸 책도 밀렸고....에휴......

가동률 50%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뭐, 신나는 일 좀 없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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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태우스 2004-06-07 22:2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랑 화해했잖아요! 신나지 않습니까??

아영엄마 2004-06-07 22: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몸이 좋질 않으신거 아니에요? 아니면 머리 속이 복잡한 일이 있으시거나.. 그것도 아니면 서재 마실과 글쓰기가 과중한 업무로 느껴지셔서 심적인 압박감을 주고 있거나... 하지만 곧 좋아지셔서 활력에 찬 모습을 보여 주시리라 믿습니다~ ^^

nrim 2004-06-07 23:0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오잉.. 진/우맘님, 기운내셔요~~ 화이팅!!

2004-06-07 23:53   URL
비밀 댓글입니다.

프레이야 2004-06-08 00:4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진/우맘님, 그럴 땐 그냥 다 접어두고 하루 이틀 게으름 피워보세요.^^

明卵 2004-06-08 01: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배혜경님 말씀에 동감합니다. 어쩌면 서재가 의무로 다가오려는 징조일지도 몰라요. 뭔가를 의무감에서 하게된다면... 그보다 힘든 건 없잖아요. 며칠 게으름 피운다고 돌은 안 날라옵니다~ (그럼 어쩌지?)

비로그인 2004-06-08 04: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왜?? 왜요?? 기운내 언니! ^^

밀키웨이 2004-06-08 07: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그럴 때가 있더라구요.
갑자기 멍해지고 무력해지는 때.
그럴 땐 윗분들 말씀대로 그냥 쉬시고 노시고 그러세요.
너무 이 속에 얽매이는 것도 좋은 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

*^^*에너 2004-06-08 08:5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하루 푸~욱 쉬고 나면 기운 업! 분위기 업! 체력 업! ^^

아영엄마 2004-06-08 09: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명란님~ 게으름 피운다고 돌은 안 날라오지만.... 달인 축하 쿠폰도 안 날라오죠~ ^^;;

2004-06-08 13:4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