훌쩍. 슬럼프가 왔나...이상하게 서재 앞에서도 그리 신나질 않네요.
진/우가 덤비지 않는 이런 황금같은 시간, 평소같으면 머리 속에서 에너지가 파바박 솟을텐데....^^;
오랜만에 의뢰된(?) 심리검사 두 건도 처리해야 하고, 리뷰 쓸 책도 밀렸고....에휴......
가동률 50% 미만으로 떨어졌습니다.
뭐, 신나는 일 좀 없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