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책울님이 물려주신 옷 중에, 하얀모자가 있었지요? 지난 토요일 어린이집 바자회에 나서면서 시착을 했습니다.^^ 입술 주위가 볼그족족 한 것은...이 불여우 아가씨가, 외출 준비랍시고 제 립스틱을 발랐다가 지운 흔적이지요.-.-;


엄마는 이 컨셉, <복부인 패션>이 마음에 드는데, 본인은 아니랍니다. 죽어도 끈 리본이 앞으로 오게 써야 한다나요? 그래야 이쁘데요. -.-


책울타리 이모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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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연엉가 2004-05-24 15:0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봐야!!지금 복부인 예진이가 엄청 크게 보이잖슈...그런데 아직 5살이라니... 정말 화면빨은^^^
예진아 불여우짓 많이해라!!!너거 엄마 뒤로 훼까닥 넘어가게^^^^

Laika 2004-05-24 15:0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깜찍하네요..^^ 예진이 표정도 이쁘고, 모자도 이쁘고, 보라색 백도 이쁘네요..^^

진/우맘 2004-05-24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1월생이라, 예전에는 또래 중 큰 편이었는데....요즘은 먹는게 몽땅 키로 안가고 살로만...TT

진/우맘 2004-05-24 15: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보라색, 아니 분홍색 백에는 온통 사인펜 낙서가...TT

책읽는나무 2004-05-24 15:13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쁘네요!!.....첨부터 예진이의 모자였다는 생각마저!!
나도 예진이가 엄청 큰아이인줄 알았습죠!!....5살이라....아니 작년엔 4살이라고 하더이다...도저히 믿을수가 없었다는~~~~~^^
예진이가 엄마얼굴이 약간씩 나타나네요.....^^

*^^*에너 2004-05-24 15:1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기념 촬영할때는 ^^v가 최고.

진/우맘 2004-05-24 15: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나무님> 어제 조선남자님도 그러시더라구요. 예진이가 절 닮았다고.^^
에너님> 그러게 저 놈의 V는 어디서 배웠는지...^^;

sooninara 2004-05-24 18:1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달덩이 같은 얼굴^^ 예진이가 예술을 아는군요..사진 찍으면 작품입니다..

2004-05-24 19:19   URL
비밀 댓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