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너무들 하십니다. 새로운 손님들이 저를 어찌 보겠어요! "아니 이 사람은, 왜 맨날 선물이야??" 흑흑....더 이상 무언가를 받으면, 화악 잠적해 버릴겁니다! (벼...별로 협박 거리가 안 되나?^^;) ---5월 14일 페이퍼 <더 이상은 제발...TT> 中
그렇게 티나더이까? 저 말이, 실행 가능성이 매우 희박하다는 사실이... 아니면 카이레님! 제가 잠적하길 바라는 음모입니까? 마태우스님이 시켰죠!!! 저를 제거하라고!!! ^^;
책이 왔습니다. <아이들에게 배운 것> 하이타니 겐지로가 지었다는군요. 잘 읽겠습니다. 표지부터 마음에 드는걸요. 하긴, 속지에 쓰인 앙증맞은 카이레님의 글씨만큼 마음에 들진 않지만요.^^
어..어디선가 환청이 들립니다. 폭스바겐의 목소리입니다. "솔직히 말해봐 언니~ 책갈피 봉투의 발신인 주소, 그거 반송될 때를 대비한 거 아니지? 괜찮으니까 솔직히 말해~" 아아아아아아 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