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모습이 되었군요. -.- 짜식...몸통은 맞는데, 길이는...저거이 왠 복부인 패션이란 말입니까! 지딴에는 드레스라고 신이 나서 생일파티 놀이를 하더군요.^^; 그냥 산 옷도 아니고, 책울님이 정성들여 짠 옷인데...관리도 잘 되어 아직까지 새 옷 같은데, 그냥 예진이 옷장 속에서 썩히긴 아깝네요.
서재주인장 따님들 중에, 좀 마르고 늘씬한 체형을 가진 아가씨를 찾습니다!
목 둘레가 좀 짱짱하니까, 얼굴도 조막만하면 좋겠죠?(완전히 모델 사이즈네.^^) 맞을 것 같은 분 말씀하시면 보내드릴께요.
제 머리 속에 떠오르기로는...아영이가 좀 날씬한 것 같았는데? 수니님네 은영이도 날씬했지만, 길이가 아직 길 것 같구요. 여하간, 보시고, 주세요~하시는 분께 드릴께요.
(예진양은 현재 다섯 살, 키는 평균인데 몸무게는 또래 평균치보다 한참 많습니다. 참고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