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4. 4. 25.
★★★
초반부 잠시는, 발가락과 괄약근이 조여오는 듯 한 흥분상태였지만...얼마 지나지 않아, 나는 지루함과 싸우며 책을 읽어내야 했다. 카트린 M, 자신이 쓴 이야기 말고, 다른 사람의 시각으로 그녀를 이야기한 책이 더 읽고 싶어졌다. 그런데, 상품 검색을 하다보니 <카트린M의 전설>이란 책이 있네? 남편이 썼단다. 거 참....궁금하긴 하지만, 아직은 사서 보고 싶은 마음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