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서재 지붕 공사를 오늘에야 완공했다.

그런데...내 머리는 되게 딱딱한가보다. 고민해서 만들었다는게 저모양이다. 진/우맘의 책 이야기니까 진이 사진 + 연우 사진 + 책... 그리고 유치찬란한 색깔들! 하긴, 저게 딱 내 취향이니, 색깔에 대해선 뭐라 할 말이 없다.^^;;;

오늘은 서재에서 그만 놀아야 하는데...업무에 타격이 오기 시작한다. 으으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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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주 2004-03-04 14:3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거 어떻게 하는 건지 몹시도 궁금하다는...

마태우스 2004-03-04 15:0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호호, 조금 있으면 저도 멋진 지붕이 생긴다는....

책읽는나무 2004-03-04 17: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내것도 좀 만들어달라는....

ceylontea 2004-03-04 19:5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지붕 예뻐요... 살인미소 연우 사진도 있군요. 최근 사진인가요? 예진이는 어려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