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고 미루고 미루던 서재 지붕 공사를 오늘에야 완공했다.
그런데...내 머리는 되게 딱딱한가보다. 고민해서 만들었다는게 저모양이다. 진/우맘의 책 이야기니까 진이 사진 + 연우 사진 + 책... 그리고 유치찬란한 색깔들! 하긴, 저게 딱 내 취향이니, 색깔에 대해선 뭐라 할 말이 없다.^^;;;
오늘은 서재에서 그만 놀아야 하는데...업무에 타격이 오기 시작한다. 으으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