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재 일주년 기념 행사>, <가장 많은 코멘트가 달린 글은?>의 베스트 원 자리가 위협을 받고 있다!
알라딘 마을잔치 결과 발표에 선물을 고르는 님들이 무려 37개의 코멘트를 매달아 놓은 것이닷!
방금 세어 보니 심리검사의 코멘트는 33개 뿐인데...하긴, 일 년 안에 몇 개 더 늘겠지. 그 전에 심리검사가 지겨워지는 일이 없어야 할텐데. (이런 생각을 진지하게 하고 있는 것을 보니, 나는 이제 빼도박도 못하는 서재폐인이다.)
진/우맘 서재에서 심리검사 안 받아본 사람은 서재에서 제대로 명함 내밀기 어렵게 되는 것...즉, 뜨는 서재 주인장들이 모두 거쳐간 서재! 나의 원대한 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