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 가족신문 용으로...특집기사, 예진양 성장사를 뽑아 보니, 감회가 새록새록.^^
2000년 생 예진이가 처음 맞은 여름, 예진 공주는 포동포동 우량아 였답니다.^^
뭐든지 머리에 씌워보기 좋아하는 외할아버지가 손뜨개 조끼를 머리에 씌운 모습.ㅎㅎ
엄마의 디카 생활도, 알라딘의 페이퍼 오픈도 2003년에 시작되었죠.
이때부터 디지털 사진이랍니다.
네 살 예진양, 땡굴땡굴한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ㅋㅋ
2004년, 다섯 살 1월. 지금 다섯살인 연우랑 비교해보니 어쩐지 되게 숙성한 모습...^^
2004년 3월, 연우의 돌사진 찍을 때 덩달아.....완전 미모로운 공주 분위기죠!
예진이의 경악스러운 사진발에 우리 모두 깜짝 놀랐답니다.^0^;;; 가발도 뒤에 붙였대~요.
2005년 여섯 살. 깜찍한 분위기 덕분에 날개님 며느리감으로 낙점되기도...ㅋㅋㅋ
유아기여 안녕~ 유치원 졸업사진.^^
2006년, 어엿한 초등 1학년 예진양.
그리고 2학년이 된 현재의 예진양.......
전반적인 소감은....아으, 어릴 때 미모가 점점 쇠퇴해 가고 있어~~~~!!!! ^^;;;
태어날 때부터 이미 디지털 세대, 연우군 성장사를 기대해 주세용~~~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