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진이 가족신문 용으로...특집기사, 예진양 성장사를 뽑아 보니, 감회가 새록새록.^^



2000년 생 예진이가 처음 맞은 여름, 예진 공주는 포동포동 우량아 였답니다.^^
뭐든지 머리에 씌워보기 좋아하는 외할아버지가 손뜨개 조끼를 머리에 씌운 모습.ㅎㅎ



엄마의 디카 생활도, 알라딘의 페이퍼 오픈도 2003년에 시작되었죠.
이때부터 디지털 사진이랍니다.
네 살 예진양, 땡굴땡굴한 모습이 너무 귀엽네요...ㅋㅋ



2004년, 다섯 살 1월. 지금 다섯살인 연우랑 비교해보니 어쩐지 되게 숙성한 모습...^^



2004년 3월, 연우의 돌사진 찍을 때 덩달아.....완전 미모로운 공주 분위기죠!
예진이의 경악스러운 사진발에 우리 모두 깜짝 놀랐답니다.^0^;;; 가발도 뒤에 붙였대~요.



2005년 여섯 살. 깜찍한 분위기 덕분에 날개님 며느리감으로 낙점되기도...ㅋㅋㅋ


유아기여 안녕~ 유치원 졸업사진.^^



2006년, 어엿한 초등 1학년 예진양.



그리고 2학년이 된 현재의 예진양.......

전반적인 소감은....아으, 어릴 때 미모가 점점 쇠퇴해 가고 있어~~~~!!!! ^^;;;

태어날 때부터 이미 디지털 세대, 연우군 성장사를 기대해 주세용~~~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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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phistopheles 2007-06-02 12:3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마냐님에 이어 배혜경님까지..거기다가 이젠 진우맘님까지...
딸 없는 사람은 서러워서 살 수가 없군요...흥.~!

마노아 2007-06-02 14:16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아이의 성장 모습을 한눈에 지켜볼 수 있다니 참으로 신기합니다. 여전히 미모로운 것을요. 건강한 미소까지 모두 곱습니다^^

홍수맘 2007-06-02 14:5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이렇게 쭉~ 정리해 놓으니까 전에 언뜻 봤던 사진이었지만 정말 새록새록 느낌이 새롭네요. 예진의 미모로움 아직 어디 안 갔습니다. 걱정을 하지 마세요. ^ ^.

조선인 2007-06-02 15:57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저도 감회가 새롭네요. ㅎㅎ

짱구아빠 2007-06-02 17:15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으흠...며느리 삼고 싶군요 ^^

무스탕 2007-06-02 20:40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드레스 사진 정말 뻑가게 만드네요 ^^
딸없는 사람에게는 정말 염장 제대로에요... 흥~!

진/우맘 2007-06-04 16:49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무스탕님> 흠....요즘 종종, 남매를 키우는 지 형제를 키우는 지 헷갈릴 정도로 깡패라구요...ㅠㅠ
짱구아빠님> 짱구가 몇 살이더라....? 우선 시아버님 자리는 맘에 듭니다만. ㅋㅋ
조선인님> 마로 크는 거 보면 저도 감회가..^^
홍수맘님> 흑...가고 있어요....다이어트 시켜야 한다구요...ㅠㅠ
마노아님> 그렇죠? 근데 이렇게 서재에 올리니까 앨범정리는 손 놓게 되네요.^^;
메피님> 늦지 않았습니다! 낳으십셔!!!^^

짱구아빠 2007-06-05 13:38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짱구는 10살입니다 !!!

진/우맘 2007-06-05 13:51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ㅋㅋ 두 살, 터울 조~ㅎ고.^^
근데요, 날개님네 하고 먼저 선약이 돼 있는데...ㅋㅋㅋㅋ
(예진양 성질을 보면 이런 말씸들 안 하실터인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