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5월 1주 (5월 3일 ~ 5월 11일)
              
- 5월10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하루 늦춥니다.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천개를 드립니다. 

 - 5월 1주는 화요일(5월 10일)이 공휴일인 관계로 11일에 발표합니다.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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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5월에 볼만한 개봉 화제작들, '소스 코드'외 풍성하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5-03 13:43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극장가가 나름 풍성해지고 있다. 이른바 가족 관객을 노리는 영화들도 몇개 보이는 가운데, 헐리웃의 액션 블록버스터는 물론 한국영화는 액션보다는 코믹과 휴먼적인 드라마들이 계속 나오며 눈길을 끌고 있다. 이미 지난 주부터 외화로는 '분노의 질주 : 언리미티드'가 자동차 액션의 진수를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고, SF 판타지 액션 히어로물 '토르 : 천둥의 신' 또한 인기리에상영중이다. 한국영화는 '세상에서 아름다운 이별'이 눈물샘
  2. 한국전쟁을 담은 한국영화의 매력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5-04 22:15 
    6.25 전쟁, 한국인 모두에게 비극이다. 남이나 북이나 말이다. 이념의 대결 뒤에 숨쉬는 민족상잔의 비극으로 대표되는 한국 전쟁은 외부적 요인에 의해 강제되든, 남북한의 독재정권에 의한 것이든 결국 피해자는 일반 민중이었고, 국민이었다. 전쟁을 일으킨 세력이거나 독재를 위해 남북한 긴장을 이용한 세력이거나 이들이 과연 국민들에 비해 얼마나 큰 피해를 입었는지 의심된다. 이 전쟁은 한국민들에게 씻을 수 없는 비극을 주었고, 특히나 가족을 소중히 생각했던
  3. 이들은 단순한 괴물영화가 아니다!
    from 핫 이슈 2011-05-06 16:22 
    에일리언(Alien, 1979)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그러하겠지만 나 역시 이 영화는 2편부터 본 후에 1편을 찾게 되었다. 에일리언2가 86년인가 87년도에 개봉해서 흥행을 거둔 후에야 비로소 1979년에 만들어진 에일리언1편이 뒤늦게 수입개봉된 것으로 알고 있다. 2편의 흥미진진한 액션내용과 빠른 전개도 괜찮았지만 난 오히려 이후 보게 된 1편에 더 애착을 갖고 DVD로 구매까지 하게 되었다. 이 영화는 처음 보면서부터 특별함을 느꼈다. 우선 2편
  4. 4/28-5/4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5-08 16:06 
    소피 마르소 주연의 경쾌한 영화...어렸을 적 자신이 미래의 자신에게 쓴 편지를 통해 현재의 삶을 돌아보게 됩니다.인권에 대해 이야기하는 옴니버스식 영화...정말 생각할 것이 많은 영화네요^^아네트 베닝과 나오니 왓츠의 열연이 돋보이는 영화로...모녀간의 진정한 관계가 어떻게 회복될지 주목해볼만 합니다.마블코믹스의 또 하나의 영웅...이번에는 신이네요...그런데 차기작 어벤저스를 위한 징검다리 같은 느낌은 뭘까요? ^^;[리슨 투 유어 하트] 또 하나의
  5. 5/5-5/11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5-08 16:20 
    [짱구는 못말려:초시공!폭풍을 부르는 나의 신부] 역시 짱구의 4차원적인 생각과 행동은 예측을 불허한다는...ㅋㅋ...미래의 자신과 신부를 구하러 떠나는 짱구와 친구들의 모험담입니다.[썬더일레븐 : 최강군단 오우거의 습격] 인기 있는 축구만화의 극장판...잼나네요^^[사랑을 카피하다] 줄리엣 비노쉬 주연의 영화...사랑을 이야기하는 것 같은데..역시 이해하기는 쉽지 않은 듯...^^;;;[토마스와 친구들:극장판3] 인기있는 아동 캐릭터 기차 토마스를 주
  6. [5월 1주] 가정의달 5월 엄마,아빠,온가족 함께 영화보기
    from 아띠님의 서재 2011-05-08 17:15 
    가정의달 5월입니다.그래서 이번에 소개할 영화의 주제는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은영화!로 정했보았습니다.가정의 달을 맞이해서 가족과 함께 보면 좋은 영화들.다소 뻔하긴 하지만 그래도 이런거 안챙겨주면 섭섭하잖아요~! ㅎㅎㅎ요즘 극장에서 상영중, 혹은 곧 상영예정인 따끈따끈한 영화들로 골라봤으니 가족과 함께 손잡고 영화보러 가시는것도 좋을것같아요.그럼 시작합니다!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2011. 04.20 개봉)가장은 의사라 너무 바빠서 가족들에게 소
  7. 보고싶은, 기대되는 영화들
    from 메모공주님의 서재 2011-05-09 00:05 
    보고싶다 했던 영화들은 내 옆으로 스쳐가고 우연찮게 마주친 영화들이 옆에 와 선다. 책에서 만난 활자들과 스크린으로 만난 영상들이 누가누가 더 효과적으로 내 마음을 울리는 지 경쟁하는 듯 하다. 한 문장 한 문장, 한 장면 한 장면 머리 속에 각인되고 마음에 흔적을 남긴다. 이런 게 바로 중독. 문화 중독. 충만해지는 마음이 행복감을 배가시킨다. 이번 달엔 어떤 영화를 챙겨볼까. 그나저나 상영작, 상영예정작 모두 포함해도 몇 편 안되서 조금, 아쉽다.제
  8. 오월, 김기덕 감독이 돌아왔다!
    from 색, 고, 삘 2011-05-09 14:03 
    1. 김기덕 감독이 긴 침묵을 깨고 발표한 영화 <아리랑> 관심이 많은데요. 인터뷰를 모두 거절하고 있다면서요?그런데, 새로운 작품을 내놓으면 영화 홍보 등을 위해 인터뷰에 나서기 마련인데요, 특히 김기덕 감독은, 해외에서도 관심을 보이는 인물인데도, 칸영화제 기간 인터뷰를 일절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고 합니다. 이례적인 경우죠. 이런 인터뷰 사절은 영화 내용에 대한 오해가 불거질 수 있기 때문이라는 관측이 있는데요. 이는 긴 침묵의 시간에 있
  9. 이 사회가 낳은 '왕'- 체포왕 보험왕 반칙왕
    from 마늘빵 2011-05-09 17:43 
    날로 늘어가는 범죄를 막고 범인을 잡기위해 오늘도 불철주야 열심히 일하는 경찰분들의 노고에 우선은 감사드린다. 그런데 간간히 뉴스에서 나오는 안 좋은 소식들을 통해(무고한 시민이 강압수사와 거짓된 증거를 바탕으로 범인으로 몰리는 등의) 우리는 '실적 쌓기'에 열을 올리는 경찰이 있음을 알게 된다. 그리고 경찰대를 나왔느냐 안나왔느냐에 따른 차별도 있고, 인맥 없고 빽도 없으면 승진하기 어렵다는 점도 알게 된다. 영화를 보면서 알게 된건데 성폭행범을 잡는
  10. 5월1주 영화추천!
    from 그레입님의 서재 2011-05-09 19:53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 날 등 행사가 많은 5월 이것저것 주변을 챙기다보면 막상 여유가 없는 한달을 보내게 되는데요. 재밌는 영화로 잠시나마 숨을 돌리는 건 어떨까요? 그럼 영화추천들어갑니다.토르: 천둥의 신'아이언맨'으로 큰 흥행을 거둔 마블의 신작입니다. 마블의 히어로들 중 유일한 신으로 북유럽 신화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니 신화를 너무나 좋아하는 저로써는 당연히 넘어갈 수 없는 영화네요. '아이언맨1,2편' 모두 재밌게 본지라 토르도 재밌었어요
  11. 젊은 시절의 '나'를 되돌아보는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5-09 22:10 
    5월 둘째 주 다양한 영화들이 개봉한 가운데, 눈길을 끄는 영화가 있다면 단연 강형철 감독의 신작 '써니'일 것이다. '과속스캔들'을 통해 제법 괜찮은 상업 영화의 모범을 보여준 감독의 신작이며, 일명 칠공주 프로젝트란 형식으로 다양한 여배우들의 출연으로 화제를 모았다. 영화의 특징을 본다면 바로 젊은 시절의 추억을 회상하게 만든다는 점이다. 흥미롭게도 젊은 시절의 '나'를 되돌아보는 영화가 '써니' 외에도 두 편이 있는데, 바로 '디어 미'와 '워..
  12. 리메이크 된 추억의 홍콩 영화.
    from 난장판 2011-05-10 00:12 
    이승기, 신민아 주연의 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에 성동일이 맡은 반두홍 감독이라는 캐릭터의 외모는 특이하게 설정되어 있다. 그런 모습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은 의상협찬을 못받아서 썬글라스와 바바리 코트만 입고 연기하는 캐릭터를 만들어 냈다고 생각할 수도 있겠지만, 80년대 홍콩 르와르 영화에 빠져있던 사람이라면 그 복장이 무엇을 말하는지 모르는 사람이 없다. 드라마가 진행되면서 반두홍 감독이 왜 그런 복장으로 등장하는지 충분히 설명하지만, 이미..
  13. 이번주 뭘볼까? - "바야흐로, 봄" 우리, 사랑할까요...???
    from rani's ORCHID ROOM 2011-05-10 22:42 
    날씨가 좀 궂은 날이 많긴 하지만_ 바야흐로 계절의 여왕이라는 5월_ 월초부터 수많은 가족 관련 행사들로 정신없지만_ 따스한 바람결에 솔솔 풍겨오는 꽃내음 푸른내음에 절로 가슴이 설렌다. 혼자 있는 시간을 바라지만 그럼에도, 이런 날에는......... 가끔, 아주 가끔 누군가가 내 곁에 있기를 바라는.... .....조오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