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주말 무슨 영화를 볼까
아직 보지 못한 것들도 많은데 매주 신작들도 쏟아지고...
영화정보만 봐서는 어떤 영화를 골라야 할지 모르겠다!
이런 분들을 위해 영화를 좋아하시는 여러분들께서 추천해 주세요!
좋은 영화를 추천하고 함께 즐거움을 공유하고 싶으신 분들은
누구나 참여 가능!


참여기간 : 3월 2주 (3월 8일 ~ 3월 15일)


참여방법

 - 페이퍼를 작성하신 후 본 페이퍼에 트랙백(먼댓글)을 달아주세요!
 - 단, 알라딘 서재가 아닌 블로그에서 참여하시는 경우, 반드시 TTB를 이용하여 작성해주세요.
   (TTB를 이용하여 작성한 페이퍼만이 심사 대상으로 간주된다는 것을 유의해 주세요!)


페이퍼 작성 방식

 - 주제를 정해서 그에 맞는 영화 3편으로 영화 추천을 해 주세요. (3편 이상도 괜찮습니다.)
   제목도 '*월*주 볼만한 영화' 보다는 '소중함을 깨닫기' 같은 나름의 느낌이 있는 제목이면 더 좋겠죠!

 - 극장에서 볼 수 있는 현재상영작, 개봉예정작은 물론 집에서 볼 수 있는 예전 작품들까지,
   주제에만 맞다면 어떤 영화든 추천 가능합니다.

다음 페이퍼를 참고해 주세요. 예시 1 ☞   예시 2 ☞  예시 3 ☞


당첨자 발표와 혜택

 - 매주 화요일 한 주간의 '주말영화 추천' 페이퍼 또는 TTB 중 3분을 선정하여
  
알사탕 6,000개를 드립니다.
 
   
    * 3월 2주 참여글부터 당첨자 혜택이 적립금에서 알사탕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알사탕은 알라딘선물상품권, 음악상품권, 도서상품권 등으로 교환해서 사용할 수 있는 사이버머니입니다.
      알사탕 구경가기 ☞ 

 - 당첨자 발표(매주 화요일) : 당첨자발표 바로가기 ☞


영화투표하기



댓글(0) 먼댓글(18)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1. “나는 왕이로소이다” 바람 잘 날 없는 영국왕실의 좌절과 영광
    from 이야기는 이야기 2011-03-10 13:43 
    ‘킹스 스피치’가 개봉을 앞두고 있습니다. 자꾸만 미뤄지는 걸 보며 과연 개봉이 가능할까 싶었는데, 다행히도 개봉 일정이 확정되었고 우연의 일치인지 그 며칠 후 이 영화가 아카데미를 휩쓸었더군요. 그 후광으로 조금 더 많은 스크린에서 이 영화를 만날 수 있을 듯합니다. 꼭 상 때문만이 아니더라도 오랜만에 만나는 클래식하고 우아한 드라마인지라 사뭇 기대가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그에 대한 예습으로 영국 왕실을 무대로 한 영화 몇 편을 살펴보려 합니다...
  2. 외계인이 오늘 침공했다!!!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3-11 01:23 
    -> 거의 처음부터 끝까지 난무하는 총탄 속에 해병대의 필사적인 탈출과정이 리얼하게 이어집니다.액션, SF | 미국 | 116 분 | 개봉 2011.03.10 조나단 리브스만 아론 에크하트(SSgt. 마이클 낸츠), 미쉘 로드리게즈(TSgt. 엘레나 산토스), 브리짓 모나핸(미셀)...더보기 국내 12세 관람가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이래 지난 수십년간 UFO 목격 사례는 전세계 각지에서 꾸준하게 보고되어 왔다. 2011년, 거대한 유성
  3. 월드 인베이젼 추천영화
    from 일휘소탕 혈염산하 2011-03-11 18:54 
    월드 인베이젼바로 어제 10일날 개봉한 최신영화다..1942년 LA UFO 대공습 사건 을 중점으로 한영화다나는 아직보지않았지만 왠지 재미있을것같다..1942년이면 내가 태어난해도 아니고 저떄 누가살았는지도 모른다..1942년 신문 사진 동영상으로 보던게 영화로나온다니 참놀랍다..UFO 스토리가 탄탄하였으면 좋겟다..
  4. 봄날의 데이트 무비가 슬슬~
    from 색, 고, 삘 2011-03-11 19:07 
    1. 강제규 감독과 톱스타 장동건씨가 만난 영화 <마이웨이>에 대한 제작금지 가처분 신청이 법원에서 기각됐다는 소식이 있네요?<태극기 휘날리며>에 이어 강제규 감독과 장동건씨가 만난 300억원짜리 대작 영화죠. <마이웨이>. 올 12월 개봉을 목표로 한창 촬영 중인데요. 제작 초기, 시나리오에 대한 영화 제작과 판매권을 양도했던 김모씨가 받기로 했던 돈의 절반만 받았다고 주장하면서 제작금지 가처분 신청을 냈었습니다. 이
  5. 현빈, 그는 갔다. 군대로.....
    from novio님의 서재 2011-03-11 22:18 
    현빈이 군대에 갔다. 그것도 해병대에. 감히 해병대라니. 이런 모습을 보면 현빈은 강한 남자의 전형으로 보인다. 한국에서 가장 강한 군대에 속하는 해병대에 입소한 그를 생각하면 강한 액션작품에 많이 출연했을 것만 같지만 그의 영화 이력에 그런 영화는 물론 드라마도 눈에 뜨이지 않는다. 처녀작 '돌려차기'가 가장 강력한(?) 액션물이다. '친구'가 드라마에선 진정한 액션작일 것이다. 그러나 이것은 TV 작품이다. 영화에서의 그의 출연작들은 거의 사랑에 대
  6. '써커 펀치'외 볼만한 판타지 무비 기대작 4편들
    from 북스강호의 알라딘서재 2011-03-12 10:24 
    인간의 무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가열한 판타지의 세계는 그 한계가 없다. 그것이 책이든 드라마든 영화든 표출되는 양상은 제 각각이지만 그 상상적 재미는 딱히 이 장르에 팬이 아니라도 끌리기 마련이다. 더군다나 그것이 비주얼한 스크린으로 펼쳐질 때는 시각적 쾌감을 자극하며 눈길을 끄는 게 다반사다. 그런 점에서 이번에 17일부터개봉하는 영화들, 바로 판타지 무비 4편이 있어 나름 이목을 끌고 있다. 이에 강호가 정리 차원에서 간단히 소개해 본다. 관전 포인
  7.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영화 추천
    from 슈슈의 에테르를 찾아서 2011-03-12 13:26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영화 추천<레드 라이딩 후드>, <맘마미아>, <레터스 투 줄리엣>, <클로이> 큰 눈망울과 밝은 미소, 연기력까지 겸비한 헐리우드의 떠오르는 샛별 아만다 사이프리드의 새로운 영화 <레드 라이딩 후드>가 다음주 개봉을 앞두고 있다. 많지 않은 나이에도 불구, 특유의 매력과 연기력을 통해 다양한 캐릭터를 연기하며 자신만의 필로그래피를 채워가고 있다. <
  8. 세상이 그대를 무어라 부를지라도, 조금은 특별한 나만의 영웅들
    from 좋은 비평가 2011-03-12 20:06 
    3월 둘째주, 세상이 그대를 무어라 부를지라도, 조금은 특별한 나만의 영웅들.세상이 그대를 무어라 부를지라도.조금은 특별한 나의히어로. 이 영화들 속 히어로들은 우리가 알고 있는 초인적 힘을 가진 이들은 아니다. 도리어 세상이 곱게 보아주지 않는, 영웅과는 거리가 있는 사람들이다. 이들은 '나만의 영웅' '우리만의 영웅' 들이다. ‘우리의’, ‘나의’ 라는 한정어는 꾸며주는 대상을 더욱 특별한 가치로 존재케 하는 힘을 가진다. 겨울도 조금씩 저물어가고,
  9. 미지의 생명체에 대처하는 우리의 자세
    from 돌이 책읽기.. 2011-03-12 21:48 
    - 미지의 생명체가 공격해 올 때, 우리는 포기하지 않고 싸워야 한다. 사전에 관측되지 않았던 유성의 무리가 지구로 다가온다. 별다른 대처 방법을 준비하기도 전에 대기권을 뚫고 들어와 지상으로 떨어지는 유성의 무리들. 사람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유성쇼를 바라보며 환호한다. 하지만, 그 환호는 그렇게 길게 이어지지 못한다.유성이 떨어진 자리에서는 미지의 생명체가 나타나기 시작하고, 그들은 아무런 예고도 없이 사람들에게 공격을 시작한다. 치밀한 계획을 가진
  10. 외계인의 침공에 대처하는 우리들의 자세
    from 피디네 감성공작소 2011-03-12 22:13 
    외계인이 지구에 침공하는 일이 벌어진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 인간이 달에 도착한지 이제 40여년이 흘렀을 뿐(1969년)이고, 아직 가장 가까운 이웃 행성인 화성에도 발을 들이지 못하는 점을 고려해보자. 그렇다면 어떤 식으로든 인류와 조우하게 된 외계인들은 최소한 우주과학 분야에서만이라도 인류보다는 뛰어난 과학 기술을 가지고 있을 것이다. 그것이 우리가 상상할 수 있는 범위이든, 그렇지 않든, 과학 기술의 우위가 결국 더 강력한 무기를 소유하고 ...
  11. 3/10-3/16
    from hoheejoy님의 서재 2011-03-13 03:55 
    딱 임창정 표 영화임을 실감하게 됩니다...[색즉시공]의 성인판?!결국 미국식 영웅주의를 은연 중에 깔고 있는 가까운 미래 영화...[스카이라인]의 대대적인 업그레이드 같은 영화네요.진정한 형제애가 가득 묻어나는 감동적인 실화 이야기...크리스찬 베일의 감량 연기 정말 구~웃입니다!!!과연 자신의 소울 메이트는 어디에 있을까? 있기는 한 것일까? 라는 질문을 재미나게 풀어가는 소소한 영화네요...물론 아쉬운 면도 많습니다.지극히 전형적인 일상에 끼어 들
  12. 고무줄 체중의 종결자! 바로 크리스찬 베일
    from 나의 시선으로 세상 바라보기 2011-03-13 18:00 
    몸무게를 자기 마음대로 조절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먹고 싶은 게 있으면 마음놓고 먹고 다음에 희망체중까지 빠지면 말이죠. 대부분의 경우 살이 찌는 건 자유롭게 되지만, 살을 빼는 건 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습니다. 그런데 자신의 체중을 고무줄처럼 늘렸다 뺐다 조절하는 스크린 속 배우가 있습니다. 바로 크리스쳔 베일이죠.과연 그가 얼마나 몸무게를 자유자재로 조절하였는지 스크린 속 그의 몸무게 변천사를 한번 살펴봅시다.1. 이퀼리브리엄 (Equili
  13. 이번주 뭘볼까? - 혹독하고도 애끓는 중동의 모래 바람 속으로...
    from rani's ORCHID ROOM 2011-03-14 01:22 
    꽤 어렸을 적에도 사막의 모랫빛이 희붐한 중동은 세계의 화약고로 시끌벅적거렸다. 그 때는 그저, 들려주는대로.... 혹은, 나와는 너무 동떨어진 세계의 이야기라 거의 존재하지 않는 일처럼 생각되던_ 그러다가 조금씩 조금씩 내가 살아가는 이 세상 한켠에서 벌어지는_ 숨막히도록 얼척없지만 그럼에도 벌어지는일상적 비극의 연속. 알고 있음에
  14. [3월 2째주 추천영화] 아카데미 수상에 빛나는 걸작들
    from 커피향기의 Happy Life 2011-03-14 12:47 
    킹스스피치 드라마/ 영국, 오스트레일리아/ 118 분/ 12세 관람가 개봉 2011년 3월 17일 감독 : 톰 후퍼 출연 : 콜린 퍼스(앨버트 왕자 / 조지 6세), 제프리 러쉬(라이오넬 로그) [시놉시스] 연합군의 비밀무기는 말더듬이 영국 왕?! 세상을 감동시킨 국왕의 콤플렉스 도전이 시
  15. 실존 인물을 연기한 명배우의 영화들
    from 愚公移山 2011-03-14 21:12 
    3월 초가 되면 항상 기대되는 아카데미 영화 수상작들이 개봉된다. 에전보다 시상식에 대한 관심이 적어졌지만 적어도 아카데미 수상작들은 대부분 실망을 주는 작품들이 드물다는 점에서 챙겨볼만한 리스트가 아닌가 생각한다. 올해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두곽을 나타낸 작품은 바로 '킹스 스피치'와 '파이터' 그리고 '블랙 스완'이었다고 생각한다. '킹스 스피치'는 감독상과 작품상, 각본상 그리고 남우 주연상 등 굵직한 부문을 휩쓸었으며, '파이터'는 남우 조연상..
  16. 굿모닝 에브리원? 직장여성의 주말을 위한 작품들
    from 그레입님의 서재 2011-03-14 23:58 
    회사를 다니는 모든 직장인들이 힘들지만 그 중에서도 특히 젊은 여성은 더욱더 고달픈 법이다. 일도해야하지,직장 상사에게 거슬리지 않게 비유도 맞춰야하지, 외모도 신경써야지 다이어트도 해야지이것 저것 신경쓰다보면 할 일이 끝도 없고 여기저기 치이다 결국 어느새 나이만많이 먹어 노처녀 소리를 듣는 게 현실이다.일을 완벽하게 하면서 사랑을 한다는 것은 얼마나 어려운 일인지. 날씨가 너무 좋은 요즘, 남자친구도 없고 주말에 할 일이라곤 집에서 뒹구는 게 전부인
  17.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시네마테크부산 예술영화의 향기
    from 방콕맨 영화일기 2011-03-15 00:28 
    [방콕맨 영화 영화 영화] 시네마테크부산에서 놓친 영화 다시보기 예술영화의 향기 안녕하세요, 방콕맨입니다. 영화라면 볼 기회가 있다면 최대한 ..
  18. 입맛 달아나는 봄날, 당신을 살맛나게 해줄 요리 영화
    from letitbe님의 서재 2011-03-15 03:55 
    바야흐로 봄날이 도래했다. 따스해진 햇살이 나른한 졸음을 부르는 3월. 날은 쨍하게 화창한데 몸은 축 늘어지고, 뭘 먹어도 다 그 맛이 그 맛 같아 사는 재미마저 달아날 때. 사라진 입맛이며 살맛을 한순간에 되돌려줄 이런 맛있는 영화들은 어떨까? 먼저 우리 영화 <키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