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크 이게 가능한가요?
기사입력 : 2004.12.09 11:54  조회수 : 68
만화영화에서나 봄직한 장면이 실제로 가능하네요. 정말 독가스인가 봅니다. 진짜일까요? 가짜일까요? 눈으로 보고도 못믿겠습니다. 출처 sheepfilms.co.uk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크헉! 이런이런
기사입력 : 2004.12.09 10:59  조회수 : 142


저 바이크를 뭐라 부르죠? 하여튼 뭔가 대회도중 발생한 장면인가 봅니다. 점프를 했는데 뒷바퀴들이 빠졌습니다. 다음 장면은 어떻게 됐을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18억원 짜리 호화 버스
기사입력 : 2004.12.09 11:15  조회수 : 79


정말 보는 것만으로도 ‘럭셔리’ 분위기가 철철 넘치는 버스입니다. 버스 가격이 18억원이라고 하네요. 대체 누가 타고 다니는 걸까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오직 여기에서만 볼 수 있는 장면들
기사입력 : 2004.12.09 11:20  조회수 : 96


각 나라의 특이한 광경만 모아놓은 사진이라고 하네요. 일부 사진들은 납득하기 어려운 점도 없진 않지만 그래도 재미있습니다. 일본에서만 볼 수 있다는 사각형 수박은 우리나라에도 있죠. 그나저나 맨 아래 가자지구에만 있다는 저 가로등은 왜 저런 모양인 걸까요? 누구 그 이유 아시는 분 계시나요?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제목: 붕어빵 

엊그제 새 생명 잔치 때 기쁘고 즐거워
음식 차림을 위해 주방으로 오르내리는데

어느 권사 님이 외진 곳으로  면담이라며
불러 간다.

나에게만 말을 하는데 둘째 아들의
진로에 관한 극비란다.

부담스러움에 눈만 껌 벅 이면서
듣고있으려니 결론은 기도하는 사람이기에
털어놓은 것이란다.

웃어 보이고 윗 층으로 오르면서  갑자기 코끝에
스미는 붕어빵이 그리웠다.

한국에서 가끔씩 먹어 보는 붕어빵은
먹고 난 후 에는 속이 불편해서 먹지를
않는데..

벤쿠버 여행에서 먹었던 붕어빵은 오히려
편했다.

그래서 노하우를 묻지 않을 수 없었고
대답인즉 서울에 가서 이년동안 배우면서
익힌 독특한 차별화란다.

모양은 훨씬 작고 겉은 부드럽고 팥은
빵빵하도록 넣었는데 혀끝에 감칠맛이다.

외국인들도 원더풀! 하니 입맛에 맞는가보다.
줄을 서서 기다리는 번거로움도 즐거움으로
감수하는 문화인의 빵이 되어 있었다.

낯선 나라의 한 모퉁이에서 당당하게 창업에
성공한 긍지에 코리언이 자랑스러웠다.

그처럼
나를 믿어준 그 마음에  맛이  나도록
내적인 노력을 기우려야 한다는 생각 이였다.

붕어는 없어도 가치의 인정을 위해 노력한
사장님처럼,

붕어빵은
지속적인 삶을 위해 동기를 유발한다.

혀끝에 여운으로....

2004. 12. 7.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