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산악자전거
기사입력 : 2004.12.08 3:56  조회수 : 500
아주 간단하지만 쏠쏠한 재미가 있는 게임입니다. 키보드의 ↑버튼이 가속, ↓버튼이 정지, ←는 중심점을 뒤로, →는 중심점을 앞으로 입니다. 출처 www.mousebreaker.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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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상·하위층 ‘하늘과 땅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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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위기 이후 소득기준 상위 10%와 하위 10% 계층의 사교육비 격차가 5배에서 7배로 커졌다. 또 병원진료 및 치료비도 상위 10%가 하위 10%에 비해 3배나 많이 쓰는 것으로 나타나 7년 만에 최대 격차를 보였다.

이는 정부의 빈부격차 해소 노력에도 불구하고 교육·의료 분야에서 오히려 소득계층간 불균형이 심화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8일 통계청이 내놓은 ‘도시근로자 가구 가계수지 동향’에 따르면 올 3·4분기 소득기준 상위 10%와 하위 10% 계층의 총소비지출액 차이는 3.7배에 그쳤지만 교육비는 7.09배나 차이가 났다. 특히 교육비 중 문구는 2.6배, 교재비는 4.57배의 차이가 났으며, 보충교육비(사교육비)는 7.32배의 격차를 보였다.

통계청 관계자는 “보충교육비는 입시 및 보습 학원비, 예체능 학원비, 독서실, 개인교습 등으로 구성돼 있어 사실상 공교육 이외에 사교육비 지출항목이 모두 망라됐다고 보면 된다”고 말했다.

소득계층간 사교육비 격차는 3·4분기 기준으로 1997년 5.21배, 98년 6.25배, 99년 8.7배로 계속 커졌다가 2000년 5.61배로 작아졌으나 지난해에는 7.13배로 다시 커졌다.

이는 경기침체로 상·하위 10%간 소득격차가 97년 3·4분기 6.94배에서 올 3·4분기 9.04배로 확대된 데다 고소득층의 경우 교육비는 아끼지 않고 쓴 반면 저소득층은 당장 필요한 소비지출을 제외하고는 교육비를 포함한 거의 모든 항목의 씀씀이를 줄였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보건의료비에서도 소득계층간 불균형이 심화돼 올 3·4분기 상·하위 10% 계층간 병원진료 및 치료비 지출은 3.0배나 차이가 났다. 이는 3·4분기 기준으로 97년(3.34배) 이후 7년 만에 최대 격차다.

특히 소득기준 하위 10%계층의 보건의료비 지출액은 월평균 5만3천2백50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5만9천61원)보다 9.8%가 줄었다. 소득 하위 10%계층의 보건의료비 지출이 감소한 것은 2000년 이후 4년만에 처음이다.

〈강진구기자 kangj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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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출처 : 水巖 > [퍼온글] 단축키

Ctrl키 사용




워드나 인터넷의 정보를 복사하고 싶을 때는 해당 부분을 마우스로 드래그(Drag) 하고 Ctrl 키 버튼을 누르고 알파벳 C를 누르면 ‘복사’가 되고 복사한 내용을 다른 곳에 붙이려면 역시 Ctrl 키 버튼을 누르고 V버튼을 누르면 된다. 선택한 내용을 잘라내고 싶은 때는 Ctrl 키를 누르고 X를 누른다. 실수로 잘못 잘라냈다면 ‘Ctrl + Z’를 사용하면 실행취소 기능이 수행된다. 드래그를 해서 일부를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전체를 선택할 때는 ‘Ctrl + A’를 사용하면 된다.

인터넷을 사용하다가 즐겨찾기 창을 열고 싶으면 'Ctrl + I' 또는 'Ctrl + B'를 누르면 된다. 현재의 창을 그대로 두고 같은 주소의 새로운 창을 열고 싶을 때는 'Ctrl + N'을 사용한다. 'Ctrl + O' 또는 'Ctrl + L'을 사용하면 인터넷 주소 창만 따로 뜨는데 그 창에 주소를 넣으면 가고자 하는 인터넷 홈페이지로 바로 갈 수 있다. 검색을 하고 싶다면 'Ctrl + E’를 누르면 검색 창이 떠 쉽게 검색을 할 수 있다. 현재 화면을 인쇄하고 싶다면 ‘Ctrl + P'를 사용한다. 'Ctrl + W'를 누르면 현재 사용하고 있는 창이 닫히고 윈도우의 시작메뉴를 열고 싶으면 'Ctrl + Esc'를 누르면 된다.






Ctrl키 사용 단축키 정리




Ctrl+C (복사)
Ctrl+V (붙여넣기)
Ctrl+X (잘라내기)
Ctrl+Z (실행 취소)
Ctrl+A (모두 선택)
Ctrl+I 또는 Ctrl+B (즐겨찾기)
Ctrl+N (현재 열려 있는 창과 같은 주소의 새 창 띄우기)
Ctrl+L 또는 Ctrl+O (주소창 만 따로 다른 띄우기)
Ctrl+E (검색 창 열기)
Ctrl+P (인쇄 대화 상자 열기)
Ctrl+W (현재 창 닫기)
Ctrl+Esc (시작 메뉴 표시)


Alt 키 사용




인터넷을 하다가 Alt 키를 누르고 왼쪽 화살표 버튼(<-)을 함께 누르면 이전 페이지로 이동하고 반대로 오른쪽 화살표 버튼(->)을 앞 페이지로 이동한다. ‘Alt + F’ 를 누르면 화면 상단의 메뉴 중 ‘파일’을 실행할 수 있다. ‘Alt + V’는 상단 메뉴 중 ‘보기’를 실행하고 싶을 때 누르면 된다. ‘Alt + F4’ 는 활성화 되어 있는 창을 닫는 기능으로 ‘Ctrl+W’ 기능과 같다. 또한 ‘Alt + Ese’ 를 누르면 컴퓨터 안에서 실행했던 화면이 순서대로 뜬다.






Alt 키 사용 정리




Alt + <- (이전 페이지로)
Alt + -> (다음 페이지로)
Alt+F (파일 메뉴 표시)
Alt+V (보기 메뉴 표시)
Alt+F4 (활성화 된 창 닫기)
Alt+Esc (창을 연 순서화면을 순서대로 띄우기)


Window 키 사용




키보드에 있는 Window 모양의 로고가 있는 버튼을 이용하면 역시 다양한 기능을 마우스 없이 빠르게 실행시킬 수 있다. 일단 Window 버튼을 그냥 누르면 시작메뉴를 바로 실행할 수 있다. ‘Windows+D’ 를 누르면 바탕화면으로 바로 갈 수 있고 ‘Windows+E’를 누르면 ‘내 컴퓨터’ 가 실행된다. 파일이나 폴더 검색을 손쉽게 하려면 ‘Windows+F’ 를 누르면 누르고 ‘Windows+R’ 을 누르면 실행 대화상자가 뜬다.






Window 키 사용 정리




Windows 버튼 (시작 메뉴를 표시하거나 숨김)
Windows 버튼+D (바탕 화면 표시)
Windows 버튼+E (내 컴퓨터 열기)
Windows 버튼+F (파일이나 폴더 검색)
Windows 버튼+R (실행 대화 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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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국보급 그림 한국 나들이
기사입력 : 2004.12.08, 18:50

 
 
 
 
 
 
 
 
 
 
 
 
 
 
중고교의 교과서에 나오는 장 오귀스트 도미니크 앵그르의 ‘샘’(사진 왼쪽)과 자크 루이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오른쪽) 등 프랑스의 국보급 그림들이 첫 한국 나들이에 나선다.

오는 21일부터 내년 4월3일까지 서울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열리는 ‘서양미술 400년,푸생에서 마티스까지’전에는 앵그르,다비드,모네,르누아르,고갱,마티스,피카소 등 17세기부터 20세기까지 세계 미술사를 대표하는 작가 88명의 119점이 선보인다.

이중 앵그르의 ‘샘’은 루브르박물관 소장품으로 국내 처음 공개되는 원본 그림이며 다비드의 ‘마라의 죽음’은 평온한 얼굴과 늘어진 오른팔의 모습이 그리스도의 죽음을 상징하는 작품으로 랭스미술관이 한국전시를 위해 10개월간 복원작업을 거쳤다.

이광형기자 ghle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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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 주일성수
기사입력 : 2004.12.08, 17:44

미국 12대 대통령 재커리 테일러 장군은 헌법에 의거,1849년 3월4일 대통령에 취임해야 되는데 그날이 주일이라 취임을 거부하여 에치슨 상원의장이 24시간 대통령 임무를 대신했습니다. 주일성수는 대통령 취임식보다 우선하는 하나님의 명령이었기 때문입니다.

1924년 프랑스 파리 올림픽 당시 100m 세계 신기록 보유자 영국 에릭 리델(Eric Liddel) 선수는 100m 경주가 주일에 열리자 경기를 포기했습니다. 그러자 하나님이 그를 높여주셨습니다. 400m 경주에 출전하는 다른 선수가 갑자기 뛸 수 없게 되어 그가 대신 뛰었습니다. 그는 한번도 400m 경주를 해본 적이 없으나 하나님의 능력으로 47.6초의 신기록으로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 그는 선교사가 되어 중국에서 1945년 병사할 때까지 순종의 삶을 살았습니다. 아마도 천국에서 받은 그의 상급은 올림픽 금메달과 비교할 수조차 없을 것입니다.

이철재 목사(서울성서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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