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아메리카 아타카마 고원의 사막에는 언제부턴가 하얀 눈기둥이 늘어선 채 녹지 않고 있어서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고원이라고는 하지만, 물도 없는 사막 지대에 눈기둥이라니! 그것은 어떻게 생겼으며, 어째서 녹지 않는 것일까?
빙하의 잔재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고, 대설(큰눈)의 잔재가 아닐까 생각하는 학자도 있으나, 아직까지 아무도 정확한 해답을 내리지 못한 채, 역시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실제로 있습니다.그 곳은 해발고도 3000~4000m의 고원지대입니다.이런 곳에 있는 얼음은 보통 녹지 않습니다.예를 들어 적도에 위치한 킬리만자로의 경우에도 만년설이라 불리우는 녹지 않는 빙하가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영향을 미치는 곳은 낮은 고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류권에서는 고고도로 갈수록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녹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자료출처 : http://photo.chosun.com
감사와 존경의 표하는 꽃 카네이션은 예외 없이 붉은이라 생각하지만아이러니 하게도 처음 가슴에 달았던 카네이션은 흰색이었다.약 100 년전 미국 비지니아주 웹스터 마을에 안나 자이비스란 소녀가 살았다.어머니와 달란하게 살던 소녀는 불행이도 어느날 어머니를 여의게 되었다.장례식을 엄숙히 치루고 난 후 소녀는 산소 주위에 어머니가 좋아하시던 카네이션을 심었다..생전에 어머니를 잘 모시지 못한것을 후회하던 소녀는 흰 카네이션을 달고 어느 모임에 나갔다.그렇게라도 어머니를 기억하고 싶었던 것이었다.안나는 그후 어머니를 잘 모시자는 운동을 벌였고,1904 년 시애틀에서 처음으로 어머니날 행사가 열리게 되었다.그날 이후 어머니가 살아 계신분은 붉은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 드리고,어머니가 돌아가신 분은 자기 가슴에 흰 카네이션을 달게 되었다.이를 계기로 미국에서는1913 년 이후 매년 5 월 두째주 일요일을 어머니 날로 정했다.우리나라에서는 1956년에 5월 8일을 어머니날로 정해, 17회 동안 시행에 오다가 1973 년에 어버이날로 계정,부모님의 가슴에 붉은 카네이션을 달아 드리며 사랑과 존경의 뜻을 전하게 되었다.
▶ 이당 박철원의 도예작품이 전시되고 있는 공간.○다담선
(02-725-
0921 )
Temptation 1880, oil on canva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