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문자 평 : 감사합니다아- 


 

 

남아메리카 아타카마 고원의 사막에는 언제부턴가 하얀 눈기둥이 늘어선 채 녹지 않고 있어서 사람들의 눈을 휘둥그레지게 한다. 도대체 어떻게 이런일이 있을수 있단 말인가? 아무리 고원이라고는 하지만, 물도 없는 사막 지대에 눈기둥이라니! 그것은 어떻게 생겼으며, 어째서 녹지 않는 것일까?

 

빙하의 잔재일 것이라고 주장하는 학자도 있고, 대설(큰눈)의 잔재가 아닐까 생각하는 학자도 있으나, 아직까지 아무도 정확한 해답을 내리지 못한 채, 역시 수수께끼로 남아있다.

 

 

사막위의 얼음기둥

 

 

 

 

 

 


 

 

 

 

 

 

 

실제로 있습니다.

그 곳은 해발고도 3000~4000m의 고원지대입니다.

이런 곳에 있는 얼음은 보통 녹지 않습니다.

예를 들어 적도에 위치한 킬리만자로의 경우에도 만년설이라 불리우는 녹지 않는 빙하가 있습니다.

 

지구온난화가 영향을 미치는 곳은 낮은 고도입니다.

 

일반적으로 대류권에서는 고고도로 갈수록 온도가 낮아지기 때문에 이렇게 녹지 않고 유지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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