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


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맑고 푸른 하늘이 한국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
 
아침을 먹고 아이들을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우리는 벤쿠버 를 구경하며 차를 몰고 나갔다
 
그런데 그동안 몇차레를 다녔는데도 어디가 어디인지  아직눈 에 덜 익어서 ...
 
공원은 참으로 아름답다 ,너무 너무 키크고 너무둥근 나무들이 가득차있다..
 
10 여명이 둘러싸도 모자라는 큰 고목 나무를 비롯하여...
 
 아래는 프른 바닷 물이 출렁이고....
 
한국의 수목원을 한번 가보고 싶었섰는데...
 
이곳은 너무너무 크고 아름답구나.
 
영화에서는 외국인들이 신을 신고 방에 들어오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신에 흙 묻을 곳이 없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차도 와 보도 외에는 푸른 잔디 로 되어있구나.
 
그러나  한국 인 들은 신을 벋고 사는 것을 보니 다행으로 생각 한다
 
차고를 빼고는 온통 카페트로 되어 있고 ... 청소를 어떻게 하나 궁금 했는데
 
각 층 마다 에어로 빨아내는 설치가 되 어 있어서 청소기를 갔다대면 저절로 빨아  들
 
인다
 
식당에 가면 서울에서는 무조건 들어가서 빈 자리를 찾이 하는데
 
이곳에서는 식당 입구에 들어가서 앞에 라인이 있는 곳에서 안내원이 몇사람인가 물
 
어보고 앉을수있는 자리를 확인 한뒤에 안내를 해준다.
 
그리고 식사후엔 10~15% 의 팁을 주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아깝단다. 
 
손녀들은 할아버지 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 하는 데 
 
한국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 한다오  
 
오후 3시면 꼭 부모나 할머니가 데려와야 된다오
 
간혹 도와주세요 해서 보면 수학문제를 물어 본다오...
 
오늘은 이만 줄이겠소
 
충무 전사장은 잘있는 지 궁금하오 이메일은 드러갔는지?
 
총무님도 전화자주 하구려  설악산에는 언제가나요 ?
 
벤쿠버에서
 
이인창 드림
 
2003/11/19 오전 10시 50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아침에 창문을 열고보니

흰눈이 잔디밭을 하얕케 덮었다.

그런데 이상한것은 서울에서는 가을이되면 모든잔디가 누렇게 변하는데...

카나다의 잔디는 겨울에도 눈을 덮어 쓰고도 푸른빛을 띠고있다.

오늘도 할멈의 재촉에 못이겨 집을 나섰다.

우리의 산책로는 예지와,예영이가 다니는 산 위에 자리잡고있는

초등학교를 지나 쇼핑몰에 가서 쇼핑도 하고 커피도 한잔 마시며...

서울에서 가저보지 못했던 담소를 나누다 돌아오면 두시간이 걸린다

사과를 사서 어깨에 메고 오면 할멈이 빼았어간다

무거운것을 들지 못하게한다.

길 양옆에는 집집마다 담장을 자연숲으로 된집과 담장이 없이 큰 나무를

심어 경게를 표시 하고 있다 (약 100년은 넘은것갇다)

손녀들이 살고 있는 집은 (잉글 우드) 산의 경관을 이용하여 주택 단지를 만

들어서 지은지 4년이 되었다.

오늘은 이만 줄인다.

벤쿠버 에서

이인창 드림

2003/ 11/ 26  오후 5시 3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청포도 사랑님의 익 네임과 같이 싱그럽고 청순해 보인다

 
 
 맑고 푸른 하늘이 한국의 전형적인 가을 날씨다 .
 
아침을 먹고 아이들을 학교까지 데려다 주고
 
우리는 벤쿠버 를 구경하며 차를 몰고 나갔다
 
그런데 그동안 몇차레를 다녔는데도 어디가 어디인지  아직눈 에 덜 익어서 ...
 
공원은 참으로 아름답다 ,너무 너무 키크고 너무둥근 나무들이 가득차있다..
 
10 여명이 둘러싸도 모자라는 큰 고목 나무를 비롯하여...
 
 아래는 프른 바닷 물이 출렁이고....
 
한국의 수목원을 한번 가보고 싶었섰는데...
 
이곳은 너무너무 크고 아름답구나.
 
영화에서는 외국인들이 신을 신고 방에 들어오는 것을 보았는데...
 
정말 신에 흙 묻을 곳이 없는 것을 알게 되었다
 
차도 와 보도 외에는 푸른 잔디 로 되어있구나.
 
그러나  한국 인 들은 신을 벋고 사는 것을 보니 다행으로 생각 한다
 
차고를 빼고는 온통 카페트로 되어 있고 ... 청소를 어떻게 하나 궁금 했는데
 
각 층 마다 에어로 빨아내는 설치가 되 어 있어서 청소기를 갔다대면 저절로 빨아  들
 
인다
 
식당에 가면 서울에서는 무조건 들어가서 빈 자리를 찾이 하는데
 
이곳에서는 식당 입구에 들어가서 앞에 라인이 있는 곳에서 안내원이 몇사람인가 물
 
어보고 앉을수있는 자리를 확인 한뒤에 안내를 해준다.
 
그리고 식사후엔 10~15% 의 팁을 주는 것으로 되어 있어서 조금 아깝단다. 
 
손녀들은 할아버지 보다 할머니를 더 좋아 하는 데 
 
한국말도 잘하고 영어도 잘 한다오  
 
오후 3시면 꼭 부모나 할머니가 데려와야 된다오
 
간혹 도와주세요 해서 보면 수학문제를 물어 본다오...
 
오늘은 이만 줄이겠소
 
충무 전사장은 잘있는 지 궁금하오 이메일은 드러갔는지?
 
총무님도 전화자주 하구려  설악산에는 언제가나요 ?
 
벤쿠버에서
 
이인창 드림
 
2003/11/19 오전 10시 50분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
 
 
 
처음 처음 | 이전 이전 | 1 | 2 | 3 |다음 다음 | 마지막 마지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