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랑서런 권사님 !

 

 

보내부신 글읽으며 제 어깨가 움칠 움칠 했읍니다..

 

그어려운 도로 주행을....

 

그러나 참 장하십니다 도로 주행을 다 하시고.....

 

이제 몇달후면 쌩쌩 도로를 다니시겠죠 ?

 

아무리생각해도 권사님은 대단하십니다 저는 엄두도

 

못내는데.. 다시 축하의 박수를 보내 드리고 싶읍니다...

 

 

이제 날씨가 쌀쌀해지네요 ..우리노인들은 벌써 누비 잠바를

 

들고 다녀야할지경이지요..

 

 

지난 주일 켄터키의딸이 와서 하로밤 엄마와 같이 지나고....

 

자기들 오피스가 있는 알버타로 들어갔읍니다

 

한일주일 일하다가 다시나와서 엄마와같이 켄터키로 가자고

 

비행기표를 주고가네요..

 

 

다음주일이 이곳 추수감사절인데 본교회에서 감사예배를 드리지

 

못하고 가게되여 아쉽지만...딸과같이 이기간을 지날수있어 감사하네요

 

 

시카고 아들은 아직도 집이 다 완성이 안되여 근 한달 동안을 호탤에

 

있는데 제가 켄터키있는동안 이사하게되면 그곳도 둘러보고와야겟지요

 

 

주님의 은혜가 감사하기만 합니다 이모든 은혜가 다주님게로 온것이니..

 

아들의 집도 다완성이 되면 10억이 넘는 가격이라해서...

 

 

세자녀들이 모두 이렇게 은총속에 살게되니...감격과 감사가 넘칩니다..

 

주님게 아무것도 드린것 없는데..나무엇 주님게 드리리이까 하며 이감사절을

 

지나야겠읍니다..

 

 

이번 목요일은 우리교회 노인회 모임이 있다합니다 추석이라고 교회에서 대접해

 

주시는가봐요..우리가 주의 종님들에게 대접해 드려야하는데...

 

박목사님은 10 월 중순부터 약 한달 동안 아프칸니스트 선교지로 어디로 다녀오실

 

모양입니다  우리 주바라기팀들은 모두 여행중이고...교회가 텅텅 빈것같겠읍니다..

 

 

권사님 !  열심히 더 교육 받으셔서 내년쯤 제가 한국 방문시엔 권사님이 직접 드라이브

 

하시는 차에 저도 동승할수있겠지요 벌써 그날이 기다려집니다..

 

 

추석도 닦아오네요 Happy 추석입니다 보름달 보시며 이곳 카나다에 있는 우리들 생각도

 

해주세요 물론이지요 하는 권사님의 음성이 이곳까지 들리는것 같읍니다.

 

장노님게도 안부해주시고 따님게도 안부해주세요 늘 모두 모두 위해 기도하고 있다고요..

 

 

오늘은 우리 엣동지들 모임이 (들장미회) 있어 지금 준비중에 있읍니다 곧 버스를 타고

 

나갔다오렵니다 .

 

주안에서 늘 강건하시고 행복하시길 먼 이곳 카나다에서 기도 드리겠읍니다

 

 

 벌써 9월이 다가고  10월 이네요...  안녕..

 

 

              권사님의  도로주행소식듣고 권사님이 자랑서런...물안개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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