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권사님 !

 

보내주신 초란 메뉴 감사드립니다

 

먹기도 전에 벌써 권사님의 사랑이 전해져와 몸이 거뜬해

 

진것 같읍니다.

 

항상 세심한 배려로 염려 해주시니 그 사랑 눈물겹습니다..

 

잘 만들어 먹고 건강 보고를 하겟읍니다.

 

저는 그래도 많은 사랑으로 몸이 회복되여가고 있읍니다..

 

 

그날 ...

 

우리교회 효도관광하는날 아침에 일어나니 덜~덜 떨리고 힘이 없어

 

준비는 하면서도 도저히 못갈것 같아 이웃집에 다려다달라고도 못하고

 

포기하고 있었는데 저를 가만히 두질 않드라고요

 

 

적격적인 김장노님이 차를 가지고 오셔 저를 억지로 끓여내여 들고 가드라고요

 

큰 그랜드하운드 같은 차에 회원들이 가득앉아서 저를 기다려주었읍니다..

 

얼마나 미얀하고 감사햇는지요... 임권사는 자기옆 자리까지 잡아놓고요..

 

 

날씨가 흐려 잘 세답해놓은 테이불에 못나가앉고 목사님들이 텐트를 쳐주셔

 

옹기종기모여앉아 더 정다운 시간들을 보내고 왔읍니다

 

 

오후에는 비도 끝혀서 동그랗게 손잡고 서서 찬양도 하고 춤도추고  임권사와 둘이

 

나가서 " 아름다은 마음들이 모여서 " 란 찬양에 마쳐  춤도 선보이고 했읍니다..

 

 

목사님들은 카우보이 모자를 쓰시고 음식을 나르시고 사모님들도 앞치마를 입으시고

 

정성껏 사랑으로 우리를 대접해주셔 얼마나 행복했는지요...

 

안갔드라면 정말 후회할뻔 했읍니다 그런대로 지나다가 저녁에 돌아오면서 김장노님과

 

우리집 부근에 있는 YMCA 에 있는 수영장에 가서 시원하게 사우나까지 하고 가셨읍니다

 

제가 맴버쉽을 가지고 있어 프라이배이트실에 가서 호강 하며 피로를 풀고 혜여졌읍니다..

 

 

이번주일이 이곳에는 Fathers day 라고 야단들이네요  그날 이목사님게 인사드리려고

 

지금 카드를 쓰놓았읍니다 너무감사해서요...

 

 

권사님 ! 항상 건강하십시요 우리교회엔 젊은 가족이 집의 화제로 여자집사님은 천국가고

 

가족들은 뛰여나려 발이 뿌러지는 사고들이있어 지금 또 목회자님들이 정신이 없읍니다

 

 

식구가 많으니 이곳저곳에서 불행들도 많습니다 이아픔들을 다 끌어않을 우리 목회자님들,,,

 

얼마나  가슴아픈지 몰으겟읍니다.

 

 

권사님 !  오늘은 날씨가 흐렸네요 마음이 울적합니다  우리가 살아가는 하로하로가 주님의

 

은혜인것을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

 

오늘도 기도하며 살아가겟읍니다  장노님!  권사님을 위해 먼 이곳에서 기도드리겠읍니다..

 

 

            6 월 16일 아침  8시25분에....   권사님의 사랑에 감사하는 하현주드립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북마크하기찜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