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양희순 권사님 !

 

할렐루야 !

 

정말 하로하로가 주님의 은혜로 살아간다는

 

은혜를 또 한번 실감한 이번의 사고였읍니다..

 

 

주님의 은혜가 아니였다면 정말 뇌성 마비가 되든지

 

어디 뼈가 (그러잖아도 골다공증때문 벼가 너무 약해져 )

 

뿌러져 기부스를 하고 잇다든지 할것인데 하나님이 지켜주셔서

 

뼈하나 상한곳없이 그냥 타박상만 당하였읍니다.

 

 

넘어지면서 머리를 찍혀 피를 많이 흘려 앰브란스를 불러 응급실에가

 

밤늦게야 돌아오는 소동이 벌어졌지마는요.

 

 

이웃에서 도와주셨고 김복순장노님이 달려와 밤을 같이 지나주시고..

 

그 이틑날 아침일찍 칼가리에 사는 큰 딸이 달려나오고 ..

 

켄터키 딸 시카고 아들네 모두 모두 비상이 걸렸읍니다..

 

 

온교회 목회자님들이 오셔서 기도해주시고 특별히 이성호목사님

 

내외분은 어머니날 카드에 예쁜 컵2개...그리고 화사한 장미 2 다즌까지

 

들고오셔 기도해 주시고 위로해 주시고 가셨읍니다.

 

 

우리교회 교인들과 친구들과 이웃들..사랑의 줄이 끊으지질 않읍니다.

 

어제는 교회 가서 은혜서런 예배를 드리고 염려해주신 목회자님들과

 

여러교우님들을 만나 감사의 인사를 드릴수가 있었읍니다..

 

 

소식 들으시고 많이 놀라셧지요? 이제 많이 회복 되여 가고있읍니다.

 

저희집 뛰뜰 기억나세요 ? 겨울내내 쌓인 이끼와 비온뒤의 젖은 세맨

 

바닥이 정말 위험천만입니다. 항상 조심 하며 살아가는데...

 

 

그날 우리교회 션교대회의 끝날 주일이라 선교사님들을 대접하려고

 

초대해놓았는데..

 

선교사님들은 이 교회 저 교회에서 또 초청이 있어 가시고 ..

 

득택에 우리교회 교역자님들을 대접할수있는 기회가 되여 얼마나

 

기쁘고 방가웠었는데요

 

아마 마귀가 샘했나봅니다.. 더열심히 기도 해야겟읍니다...

 

 

내일은 우리교회 노인회들 효도관광이라고 가차운 공원에서 행사가

 

있는데 저는 종일 햇빛에 나가있을 자신이 없네요

 

 

온 교회 사무실도 다 문을 닫고 그곳에 오실모양인데.....

 

마치고 저녁에 또 서리성전에서 가차운 한식당에서 저녁을 한다하니

 

그때나 갈까 합니다 그런데 저를 가만히 둘지가 걱정입니다

 

 

어제 교회 마치고 김복순 장노님이 몇사람 초대해서 저 점심을 사주셨는데 ..

 

그때 제가 가서 쉴수있는 스립핑 빽과 담뇨를 가지고 가서 누여놓는다해서

 

웃었읍니다

 

왠만하면 일어나 참석해야할것같읍니다..모든 사람들을 실망 시켜드리고

 

싶지않아서요.

 

오늘 지나 보고 결정할까 합니다 두분도 이곳에 계셨으면 얼마나 좋을까요.

 

같이 가셔서 효도받으시고.....

 

지난번 보내주신 축하할일들...그리고 멋진 팻숀쇼!!

 

 

정말 권사님은 대단한 분이시란걸 다시 한번 깨달았읍니다..

 

권사님 ! 얼마나 힘드세요 그런 중에도 그런 낙망적인 삶을 사시는 우리권사님 !

 

정말 멋지십니다...우리 화이팅 하고 살아가십시다

 

주님이 우리를 봍잡고 계시니까요...권사님 많이 보고싶읍니다  사랍합니다..

 

 

         6 월 12 일아침    권사님의 위로의 글받고 감사하는 하현주드림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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