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고싶은 권사님 !

 

오랫만입니다 그동안 주안에서 편안하신지요 ?

 

저는 2 주동안의 희비가 엇갈린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돌아왔읍니다.

 

 

3 일 칼가리에갓다가 4 일 온식구가 같이 LA 조카( 여동생의 둘재아들)

 

결혼식에 갔었읍니다

 

 

시카고 켄터키에서온 아들 딸의 식구들을 방가히 만나 우리는 큰딸이 정해놓은

 

호텔에 방 4 개를 얻어 지났읍니다.

 

 

한국에서도 큰오빠 막내아들부부가  아들 딸을 데리고 오고 일본에 있는 질여도

 

딸을 다리고 와서 우리하씨 식구들만 해도 19명이나 되였읍니다

 

 

오랫만에 만나 얼마나들 방가웠는지 ?  결혼식은 이곳에 와서 본중 재일 화화로운

 

결혼식이였읍니다 

 

신부가 사업가라 친정집에서 모든 경비를 대고 한다했읍니다  ( 25 만불을 경비로 )

 

신랑도 국제변호사라 능력이 있는대도요...

 

 

폐백시에는 특별한  행사가 있드라고요 신부가 가마를 타고 들어오는...

 

전통 북연주에...무용단도 와서 부체춤도 추고...

 

외국분들이 많이 와서 감탄을 하는 아름다운 장면이였읍니다.

 

 

우리는 식후 우리아이들과 한이틀을 더유하면서 정말 아름다운 추억들을

 

많이 쌓는 시간들을 가졌었읍니다..

 

L A 의 그유명한 로대오 거리를 활보하며 멋진 레스토랑 테라스에 앉아 ...

 

멋을 내며 식사를 하기도하고요...

 

 

Getty Center ( Architecture & Gardens ) 에가서 명작의 그림도 감상하고

 

특별히 정원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이름모를 특이한 꽃들이 많았읍니다

 

그정원을 돌아보며 권사님 생각이 많이 났읍니다 참 좋와 하셨을 것인데하며...

 

 

9 일날 칼가리로 돌아왔으나 너무 몸이 피곤해 바로가지못하고 이삼일 쉬였다가

 

토톤토 친정 오빠 ( 28 년생) 병문안을 갔었는데 너무나 비참한 모습이라 가슴이

 

미워지는  아픔이 있었읍니다..

 

 

한약의 부작용으로 중풍이 뇌로 와서 언어를 잃엇고 정신장애도 와서 정신과 병동에

 

계시드라고요 그와중에 침대에서 떨어지셔서 허벅지를 수술하시고 ......

 

 

어떻게 갑작이 멀쩡하든 사람이 그렇게 변하는지 ? 병동을 돌아보니 정말 우리의

 

노년이 영려가 되였읍니다..

 

 

저는 좀더 쳐져있을가를 생각하고 갔었는데 제가 먼저 쓸어져 버릴것같아 딸과 같이

 

나려왔읍니다

 

 

환자를 두고 그런 식구들도 두고 오려니 발걸음이 떨어지질않아 많이 괴로웠읍니다.

 

지난 16 일에 돌아와서 얼마나 가슴이 앞아오는지..

 

오자마자 자리하고 들어 누워 버렸읍니다.. 오직 주님의 은총만을 기도드리면서요...

 

 

이곳은 완연히 계절이 바뀐것 같읍니다..그제게는 영상 29 도의 뜨거운 날씨....

 

이번 주일에나 일어나 교회에 가야겟읍니다 

 

이번주엔 메쉬 극장에서 예배를 드린다는 계시판 소식입니다..

 

 

우리교회도 여러가지 어려운 일들이 많아 목회자님들과 온교인들이.......

 

합심해 기도 드리고 있는것 같읍니다.

 

 

좀 정신이 든다음 우리 목회자님들을 한번 대접하며 위로하고 힘을 드려야겠읍니다.

 

우리는 얼마나 행복한 교인들인데...주의 종님들을 잘 섬겨 드려야하는데....

 

권사님 돌아온 소식 전하고 오늘은 이만 안녕을 해야겠읍니다..

 

 

장노님 건강은 어떠신지요?

 

주안에서 두분 편안 하시고 행복하시길 먼이곳 벤쿠버에서 기도드리겟읍니다.

 

 

           5 월 19일 오후에.....  여행에서 돌아와  하 현주가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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