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호 목사!
칼랄지브란의"방랑자"에 실린글을 소개하면
어떤 조개가 친구 조개에게 이렇게 말했다 "얘, 난 몸 속이 많이 아파 이상한 물건이 내
몸 속에 있어서
얼마나 괴로운지 몰라" 그러자 옆에 있던 친구 조개는 기세가 당당하여 고개를 빳빳
이세우고
"난 아무 데도 아프지 않아 난 몸 속이나 몸 밖이나 모두 건강해" 바로 그때 예쁜 게가
지나가다가
둘의 이야기를 들었다
예쁜 게는 건강을 자랑하는 조개에게 말하기를 "그래, 너는
건강하고 완전하지 하지만 그뿐이잖니,네 옆에 있는 조개는 지금은 고통을 당하지만
그 속에 굉장히 아름다운
진주를 품고 있는 거란다.
우리의 삶 속에 일어나는 고통 실수 아픔들은 우리로 하여금 고귀한 인격과 열매를
갖게 해 준다
사도 바울은"약할 그 때에 곧 강함이니라"[고후12 ;10 ] 했다
우리가 들어 갈 문은 황금문이 아니라 진주 문이라고 하셨다 고통 속에 생기는
진주를 생각하며 대인 관계를 자신으로 부터 이겨 나가도록 힘쓰면 어떨까?
성숙한 지도자의 품성을 기대하면서....
,05. 5, 30. 서울에서 엄마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