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하반기 실적 개선 기대감에 전날보다 1만1000원(4.56%) 오른 25만2000원으로 마감,4개월 만에 25만원대를 회복했다.
LG투자증권 황호성 연구원은 “고유가와 원재료값 상승 등 최악의 상황이 겹치면서 지난해 실적은 기대치보다 다소 미흡했지만 올해는 지난해 말 단행된 라면과 스낵 값 인상에 힘입어 뚜렷한 실적개선을 보일 것”이라며 매수를 추천했다.
굿모닝신한증권 송지현 연구위원도 “농심이 올해 실적개선 전망에도 불구하고 다른 음식료 대표주에 비해 25∼30% 가량 저평가됐다”며 목표가를 29만8000원으로 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