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엔유프리시젼 공모에 1조2천억원 몰려
기사입력 : 2005.01.14, 23:18

코스닥 등록 예정기업 에스엔유프리시젼의 공모주 청약에 1조2000억원의 투자 자금이 몰려들었다.

주간사인 동원증권은 14일 청약을 마감한 결과 최종 경쟁률이 631.18대 1이었으며 청약증거금이 모두 1조1929억원으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번 청약에는 일반 배정분 14만주에 대해 8836만여주의 신청이 몰렸다.

증권사별 경쟁률은 동원증권이 738.41대 1,LG투자증권이 341.45대 1,교보증권이 452.47대 1,대우증권이 577.71대 1,하나증권이 356.23대 1,한화증권이 445.25대 1,현대증권이 271.52대 1이었다.

에스엔유프리시젼의 1주당 액면가는 500원,공모가는 2만7000원이었다.

맹경환기자 khmaeng@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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