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은 누구나 복받기를 원합니다. 일가 김용기 장로님은 평생 복받는 백성,
곧 복민(福民)이 되는 길을 몸소 모범으로 보여주셨습니다.
어느 날 가나안농군학교 강의 중에 “여러분,내가 오늘 복받는 비결을 가르쳐 주렵니다
”라고 말하자 모두 큰 기대를 품고 한 마디라도 놓치지 않으려고 펜을 들었습니다.
“복받을 짓을 하면 복받고 망할 짓을 하면 망합니다”
라는 말이 나오자 교육생들은 한바탕 크게 웃었으나 진리는 지극히
상식적인 데 있음을 모두 알게 되었습니다.
‘일하기 싫거든 먹지도 말자’ ‘열심히 배우고 부지런히 일해서 국가와 민족의
초석이 되자’는 가나안의 복민교육 헌장입니다.
이것이 신령한 복을 받는 비결이 아닐까요?
여운학 장로(종합선교 규장 대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