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통곡하는 아시아
작성자 :  박영우(20회) 작성일 : 2004-12-30   조회 : 21   추천 : 0  



아시아 남부 지역을 비극의 땅으로 만들었던 해일은 이제 물러 갔습니다. 육지 깊숙히까지 밀려 들어 왔던 바닷물은 거의 대부분의 지역에서 바다로 돌아 갔습니다. 하지만 물이 빠진 자리는 사진으로만 봐도 넋을 놓게 합니다.

바닷물이 빠진 자리에는 시신과 폐허만 남아 있었습니다. 29일부터 외신은 지금까지 바닷물 때문에 접근이 불가능했던 곳의 현장 사진을 전송해 오고 있습니다. 차마 눈뜨고 볼 수 없는 처참한 정경들입니다.  사진들 가운데는 일반적인 경우 싣기가 곤란한 장면들도 있습니다만 도깨비 뉴스는 이곳 사람들이 겪고 있는 슬픔을 얼마나 큰 것이며 또 그들의 슬픔을 함께 한다는 의미에서 가감없이 사진이 들어 오는 대로 독자 여러분들께 전할 예정입니다.

푸켓 해일순간 동영상   쓰나미 시뮬레이션
스리랑카2     스리랑카1
인도3          인도2       인도1  
인도네시아2   인도네시아1
태국 푸켓3     푸켓2       푸켓1
태국 피피섬2   피피섬1   몰디브 말레이시아


미디어다음, '지진 해일 참사' 관련기사 보기


▼'통곡하는 아시아'  화보 실시간 속보▼



26일 오전 인도네시아 수마트라섬 인근에서 발생한 규모 9.0의 강진과 이로인한 강력한 해일로 동남 아시아 지역과 인도 등지의 사망자 수가 5만명을 넘을 것으로  외신들이 보도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진 후 스리랑카와 인도, 태국, 말레이시아 등 인접국 해안을 덮친 최대파고 10m에 달하는 강력한 해일로 인한 사망자가 많았으며 이재민은 집계할 수도 없을 정도입니다.

도깨비 뉴스는 이번 지진 해일 참사를 취재 보도하지 못하는 대신, 로이터 통신을 통해 사진이 들어 오는 대로 독자 여러분께 생생한 현장 화보를 서비스할 예정입니다.

실시간 업데이트 되고 있는 속보서비스 사진 목록은 아래와 같습니다.

인도네시아
태국 푸켓2   푸켓1
태국 피피섬
몰디브
말레이시아
스리랑카
인도2   인도1  





  첨부파일 #1 : 해일.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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